K리그1 수원 이임생 감독, 자진 사퇴 의사 밝혀

뉴스포럼

K리그1 수원 이임생 감독, 자진 사퇴 의사 밝혀

메이저 0 876 2020.07.17 00:45
                           


K리그1 수원 이임생 감독, 자진 사퇴 의사 밝혀



K리그1 수원 이임생 감독, 자진 사퇴 의사 밝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이임생(49)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수원 관계자는 16일 "이 감독이 이날 저녁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표 수리 여부와 향후 대책 등은 아직 구단이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관계자는 "이 감독이 먼저 사의를 밝혔고, 구단과 상호 합의된 내용은 없다"며 "구단의 입장은 내일 오전에야 정리될 것 같다"고 밝혔다.

사퇴가 결정된다면 현 상황에서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한편 해당 관계자는 이날 오전 클럽하우스에서 단장 이하 코치진의 긴급회의가 열렸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그는 "전날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와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전을 치른 뒤 구단 관계자들과 선수단이 오늘 오전까지 제주에 있었다"며 "그 시간에 클럽하우스에서 회의를 여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또 "선수단 인사도 없이 떠났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 감독이 구단에 입장을 전달했을 때 선수들은 이미 귀가한 상황이었다. 사퇴 압박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감독이 밝힌 사퇴 이유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수원의 수석코치를 지낸 이 감독은 2018년 12월 지휘봉을 잡았다.

이 감독이 이끈 수원은 지난해 FA컵에서 우승을 거뒀지만, 정규 리그 8위로 하위권에 머물러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도 수원은 2승 4무 5패를 거두며 8위에 자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7371 '이임생 떠난' K리그1 수원, 주승진 감독대행 체제로 축구 2020.07.17 918
7370 태권도진흥재단-청소년활동진흥원 '태권도 진흥·보급' 협약 기타 2020.07.17 469
7369 프로농구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14명이 '새 얼굴' 농구&배구 2020.07.17 564
7368 "류현진, 작년 슬럼프 때 모습 보여도 토론토에선 에이스" 야구 2020.07.17 575
7367 R마드리드, 3년 만에 라리가 정상 탈환…통산 34번째 우승 축구 2020.07.17 894
7366 우즈, 5개월 만의 PGA 복귀 첫날 1언더파 공동 18위 기타 2020.07.17 398
7365 '260일 만의 선발 출전' 이강인, 에스파뇰전 1-0 승리에 기여 축구 2020.07.17 886
7364 MLB 토론토 홈경기 개최, 캐나다 연방 정부 승인만 남았다 야구 2020.07.17 526
7363 '탁구 천재' 조대성 '최강' 삼성생명 품으로…현역 최고 대우 기타 2020.07.17 443
열람중 K리그1 수원 이임생 감독, 자진 사퇴 의사 밝혀 축구 2020.07.17 877
7361 지난해 9승 벌써 다 채운 루친스키 "타선 도움 많았다" 야구 2020.07.16 503
7360 삼성 강민호, 9회 끝내기 안타…롯데 한동희 역전 3점포(종합) 야구 2020.07.16 523
7359 한동희 역전 3점포 롯데, LG에 6점 차 짜릿한 뒤집기 야구 2020.07.16 547
7358 '선발처럼 던진' 박치국 "자주 던질 수 있는 불펜이 좋아요" 야구 2020.07.16 557
7357 '타구에 왼발 맞은' 두산 플렉센, 17일 재검진(종합) 야구 2020.07.16 642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