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컬슨, 2부투어 출전 싱 옹호…"대회에 나갈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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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컬슨, 2부투어 출전 싱 옹호…"대회에 나갈 권리가 있다"

메이저 0 435 2020.05.09 08:10
                           


미컬슨, 2부투어 출전 싱 옹호…"대회에 나갈 권리가 있다"





미컬슨, 2부투어 출전 싱 옹호…대회에 나갈 권리가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스타 필 미컬슨(미국)이 2부 투어 출전 계획 때문에 동료들로부터 맹비난을 받는 비제이 싱(피지)을 옹호하고 나섰다.

미컬슨은 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싱과 친하지 않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싱은 그가 원하는 대회에 출전할 권리가 있다"는 글을 올렸다.



미컬슨, 2부투어 출전 싱 옹호…대회에 나갈 권리가 있다

싱은 메이저 골프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을 포함해 통산 상금 7천121만 6천128달러(약 871억6천만원)로 PGA 투어 역대 4위에 올라 있는 선수다.

싱이 6월 개막하는 2부 투어 콘페리 챌린지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자 동료 선수들이 격에 맞지 않는 대회에 출전한다며 비난했다.

특히 2부 투어 선수인 브래디 슈넬은 "쓰레기"라는 표현을 쓰면서 "젊은 선수들의 기회를 뺏는 행위"라며 싱을 몰아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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