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KPGA 황인춘·김태우·고석완과 후원 계약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웰컴저축은행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황인춘(46), 김태우(27), 고석완(26)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2020시즌 첫 대회부터 웰컴저축은행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한다.
황인춘은 K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뒀으며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도 출전해 공동 41위에 올랐다.
김태우는 2016년 K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고 고석완은 2018년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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