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코비치, 나달, 앤디 머리도 했다…'100 발리 챌린지' 열풍
(서울=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빅4' 가운데 2명인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앤디 머리(129위·영국)가 나란히 아내와 함께 발리 100번을 주고받는 호흡을 과시했습니다.
'스테이 엣 홈 챌린지'의 일종인(stay at home challenge) '100 발리 챌린지'(100 volley challeng)는 공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치는 것을 발리라고 하며 테니스 선수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100 발리 챌린지'로 이름을 붙인 머리 선수는 다른 선수들이나 팬들에게 도전을 권유하며 '특히 로저 페더러 부부가 서로 공을 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로저 페더러 부부는 챌린지에 참여했을까요?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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