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첨 전 PGA투어 커미셔너,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뉴스포럼

핀첨 전 PGA투어 커미셔너,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메이저 0 423 2020.04.21 07:10
                           


핀첨 전 PGA투어 커미셔너,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핀첨 전 PGA투어 커미셔너,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팀 핀첨(미국) 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가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됐다.

골프 명예의 전당은 21일(한국시간) 핀첨 전 커미셔너를 2021년 공헌자 부문 입회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입회자로는 타이거 우즈(미국), 고(故) 매리언 홀린스(미국)에 이어 세 번째다.

1994년 커미셔너에 오른 핀첨은 20년 동안 재직하면서 엄청난 금액의 TV 중계권을 따오는 등 PGA 투어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는 플레이오프 우승자에게 보너스 상금 1천만달러(약 122억권)를 주는 페덱스컵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프로골프 투어 소속 선수들을 한데 모아 치르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를 창설하는 등 프로골프 발전에 공을 세웠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3830 관중석 채운 마네킹이 '리얼돌'?…FC서울, 논란 일자 사과 축구 2020.05.18 648
3829 [고침] 체육('선발 56분' 지동원, 마인츠 데뷔전에서 공격…) 축구 2020.05.18 648
3828 매킬로이, 샷 한방에 110만 달러…2대2 스킨스 승리(종합) 기타 2020.05.18 424
3827 한화 이글스의 무서운 선발 야구…'류현진 있을 때보다 낫다' 야구 2020.05.18 473
3826 [프로야구전망대] '키움' 손혁, 염경엽-허문회와 차례로 사령탑 지략대결 야구 2020.05.18 454
3825 골프 중계에 깜짝 등장한 트럼프 "골프 대회 정상화되길" 기타 2020.05.18 418
3824 MLB 사무국, 코로나19 확산 막고자 '집단 난투극' 중징계 야구 2020.05.18 448
3823 레반도프스키, 5시즌 연속 40골 돌파…뮌헨은 선두 질주 축구 2020.05.18 654
3822 홈런 왜 늘었나 봤더니…타구 속도 빨라지고 강한 타구도 많고 야구 2020.05.18 458
3821 세계 1위 매킬로이, 샷 한방에 110만 달러…2대2 스킨스 승리 기타 2020.05.18 402
3820 '선발 56분' 지동원, 마인츠 데뷔전에서 공격포인트 실패 축구 2020.05.18 634
3819 2골 먼저 내준 울산, 후반 대반격…수원에 짜릿한 3-2 역전승(종합) 축구 2020.05.17 605
3818 이랜드, 경남과 2-2 무승부…정정용·설기현 '미뤄진 데뷔승'(종합) 축구 2020.05.17 677
3817 후반이 아쉬운 수원…이임생 감독 "울산에 기죽지 않은 건 만족" 축구 2020.05.17 592
3816 '2경기 7골' 울산 대폭발, 그 중심엔 올해도 믿음직한 주니오 축구 2020.05.17 579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