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자랜드, KCC 이적한 FA 김지완 보상으로 현금 선택

뉴스포럼

프로농구 전자랜드, KCC 이적한 FA 김지완 보상으로 현금 선택

메이저 0 540 2020.05.21 18:11
                           


프로농구 전자랜드, KCC 이적한 FA 김지완 보상으로 현금 선택



프로농구 전자랜드, KCC 이적한 FA 김지완 보상으로 현금 선택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전주 KCC로 이적한 김지완(30·190㎝)에 대한 보상으로 선수 없이 보상금 5억6천만원을 받기로 했다.

KBL은 21일 전자랜드의 보상 선택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전자랜드는 김지완의 이적으로 KCC로부터 '보상 선수 1명과 김지완의 지난 시즌 보수 총액(2억8천만원)의 50%', 또는 '선수 없이 지난 시즌 보수 총액의 200%'를 받을 수 있었다.

KCC는 김지완을 제외한 3명을 보호 선수로 묶었는데, 명단을 살펴본 전자랜드는 선수 없이 5억6천만원을 받는 쪽을 택했다.

2019-2020시즌 전자랜드에서 22경기에 출전, 평균 8.5점, 3어시스트, 2.5리바운드를 기록한 김지완은 KCC와 보수 총액 4억원에 5년 계약을 했었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4040 '행운의 득점' 두산 페르난데스는 왜 2 베이스를 더 갔나 야구 2020.05.21 486
4039 LG 이민호, 5⅓이닝 데뷔 선발승…채은성은 결승 투런포 야구 2020.05.21 493
4038 '행운의 득점' 두산 페르난데스는 왜 2 베이스를 더 갔나 야구 2020.05.21 476
4037 KIA '거인 천적' 임기영 앞세워 롯데 3연전 싹쓸이 야구 2020.05.21 510
4036 강정호, KBO에 복귀 신청서 제출…상벌위 열린다 야구 2020.05.21 479
4035 '10연패 탈출' 염경엽 감독 "축하 전화? 위로 전화 많이 받았다" 야구 2020.05.21 537
열람중 프로농구 전자랜드, KCC 이적한 FA 김지완 보상으로 현금 선택 농구&배구 2020.05.21 541
4033 '벤치도 국가대표급' 울산 김도훈 감독 "머리 많이 아픕니다" 축구 2020.05.21 738
4032 [고침] 체육('간절한 첫승' 제주 vs '질 수 없는' 대전…K…) 축구 2020.05.21 734
4031 이동욱 감독의 감탄 "구창모요? 2경기 연속 8이닝…어후" 야구 2020.05.21 459
4030 '씨름 유망주'에서 살인범 전락한 최신종…강간·절도 전과도 기타 2020.05.21 383
4029 131.1㎞ 완주…'고성 아이언맨 70.3 대회' 연다 기타 2020.05.21 427
4028 멕시코 프로축구팀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시즌 재개 불투명 축구 2020.05.21 728
4027 프로축구 인천, 대구 이어 시즌권 전액 환불키로 축구 2020.05.21 777
4026 두산 오재일, 부상자 명단에…최주환이 4번 타자 겸 1루수 야구 2020.05.21 497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