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방에서 정상까지…'절대 1강 전북 현대' 발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명문 구단으로 가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당 기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절대 1강 전북현대'가 나왔다.
저자인 도영인 스포츠서울 축구전문기자는 K리그 변방에 머물던 전북이 아시아 정상에 오르고 '왕조'로 향해 가는 과정을 구성원 인터뷰 등과 엮어냈다.
'봉동이장' 최강희 전 감독과 살아있는 전설 '라이온 킹' 이동국의 이야기, 이들의 '브로맨스' 스토리가 녹아있다.
전북의 트레이드 마크인 '닥공(닥치고 공격)',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일본 원정 경기에서 일어났던 '욱일기 사건' 등도 담아냈다.
북오션이 펴냈고, 가격은 1만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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