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디미트로프 코로나에 테니스계 발칵…같이 농구한 조코비치는
(서울=연합뉴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9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9·불가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디미트로프는 20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열린 아드리아 투어 2차 대회 조별리그 경기에 출전했는데요.
ATP 단식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 알렉산더 츠베레프 등 테니스 경기에 앞서 디미트로프와 친선 농구 경기를 한 선수들의 감염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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