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대3 농구위원회 홍보대사에 가수 청하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3대3 농구위원회(KXO)가 '벌써 12시'로 유명한 가수 청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KXO는 "24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 홀에서 가수 청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출범한 KXO의 김태우 회장은 "10대와 20대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는 청하 씨가 홍보대사로 함께 해주셔서 영광"이라며 "더 많은 3대3 농구 팬들이 생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청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KXO 대회 현장을 찾아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청하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관계자만 참가하는 무관중 행사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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