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국민 참여 심판위원 자문단 모집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2020년 국민 참여 심판위원 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 경마에 대한 애정과 식견을 가진 만 20세 이상 경마 팬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민 참여 심판위원 자문단은 이슈가 있는 사안에 대해 경마 팬들의 의견을 청취해 심의나 정책 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사회가 운영하는 단체다.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올해 자문단은 경마와 심판 업무에 관심이 많은 경마 고객 10명과 언론 미디어에 지식이 있는 경마 팬 2명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경마 정보 인터넷 홈페이지(race.kra.co.kr)에 나와 있고 17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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