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탓 FIFA 랭킹 3개월째 '그대로'…한국 40위

뉴스포럼

코로나19 탓 FIFA 랭킹 3개월째 '그대로'…한국 40위

메이저 0 791 2020.07.17 15:23
                           


코로나19 탓 FIFA 랭킹 3개월째 '그대로'…한국 40위





코로나19 탓 FIFA 랭킹 3개월째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개월째 요지부동이다.

17일 FIFA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7월 랭킹을 보면, 한 나라도 빠짐없이 6월 랭킹이 그대로 유지됐다.

코로나19 탓에 A매치가 열리지 않아 각국 랭킹 포인트에 변화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FIFA 랭킹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한 뒤 4월과 6월, 7월 세 차례 발표됐는데, 4월 랭킹이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12월부터 6차례 연속으로 40위에 자리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28위), 이란(33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위치다.

세계 1~5위도 벨기에,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우루과이 순으로 변함이 없었다.

다음 랭킹은 9월 17일 발표된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7400 하락세 류중일 LG 감독 "답답한 마음…마운드 안정된 팀이 이겨" 야구 2020.07.17 468
7399 박인비, 8월 브리티시여자오픈 출전…고진영·박성현 등은 불참 기타 2020.07.17 447
7398 박소현·홍승연, 실업테니스연맹전 여자 단식 결승 진출 기타 2020.07.17 479
7397 김도훈 울산 감독 "14골 주니오, 두배는 더 넣을 수 있을 것" 축구 2020.07.17 807
7396 8월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박인비·신지애·최혜진 등 출전 기타 2020.07.17 416
7395 선수 폭행에 금품 가로채…경주시청 김규봉 감독 구속영장 신청 기타 2020.07.17 455
7394 故 최숙현 가해혐의 감독·선수 재심의신청서…사과는 없었다 기타 2020.07.17 357
열람중 코로나19 탓 FIFA 랭킹 3개월째 '그대로'…한국 40위 축구 2020.07.17 792
7392 미국 샌안토니오 시장, 프로야구 두산-KIA전서 영상 시구 야구 2020.07.17 473
7391 세인트루이스도, 외신도 '김광현, 5이닝 5K 완벽투' 감탄 야구 2020.07.17 531
7390 KPGA '10대 돌풍' 계속…19세 김민규 2위, 김주형은 중위권 도약 기타 2020.07.17 409
7389 K리그2 FC안양, 서울이랜드서 미드필더 허범산 임대영입 축구 2020.07.17 839
7388 여자 레슬링 국가대표 최지애, 주짓수 간판 성기라와 특별 경기 기타 2020.07.17 460
7387 호날두 없는 첫 라리가 우승…'마에스트로' 지단이 해냈다 축구 2020.07.17 786
7386 얕은 수심 탓에 다이빙선수 목뼈 골절…대회 개최 공무원 유죄 기타 2020.07.17 439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