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부상 악재…이천웅, 손목 골절로 4주 이탈

뉴스포럼

프로야구 LG 부상 악재…이천웅, 손목 골절로 4주 이탈

메이저 0 469 2020.07.18 15:45
                           


프로야구 LG 부상 악재…이천웅, 손목 골절로 4주 이탈



프로야구 LG 부상 악재…이천웅, 손목 골절로 4주 이탈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에 악재가 발생했다. 주전 외야수 이천웅(32)이 좌측 손목 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LG 류중일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치르기에 앞서 "이천웅이 다쳤다"며 "일단 컨디셔닝 파트에서는 회복과 재활에 약 4주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류 감독은 "통증이 수반되는 부상"이라며 "통증이 완화돼야 다시 훈련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천웅의 부상은 전날 한화와 경기에서 발생했다. 5회 말 공격에서 상대 팀 바뀐 투수 황영국의 공에 맞아 다쳤다.

당시 이천웅은 곧바로 교체됐으며, 하루 지나서 병원 검진을 받았다.

LG는 이천웅을 대신해 내야와 외야 수비가 모두 가능한 최재원을 1군으로 불렀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7445 오세훈·강상우 1골 1도움씩…K리그1 상주, 대구 꺾고 3위 사수 축구 2020.07.18 781
7444 NC 구창모 2피안타 10K 무실점으로 9승째…다승 공동 선두 야구 2020.07.18 422
7443 K리그1 승격팀 부산-광주 '헛심공방'…부산 6경기 연속 무패 축구 2020.07.18 736
7442 11일 만에 돌아온 차우찬, 옛 모습 찾았다…한화전 7이닝 무실점 야구 2020.07.18 419
7441 K리그2 전남, 부천 꺾고 상위 도약 발판…이종호·하승운 연속골 축구 2020.07.18 749
7440 주짓수 국가대표 성기라, 레슬링 대표 최지애에 완승 기타 2020.07.18 452
7439 '단독선두' 19세 김민규 "아버지 생신 선물로 우승컵 드리겠다"(종합) 기타 2020.07.18 425
7438 한화 새 외인타자 반즈, 1군 등록…LG전 4번 타자 선발 출격 야구 2020.07.18 418
7437 SK 김강민에게 쏟아진 찬사 "수비는 우리나라 최정상" 야구 2020.07.18 495
7436 임성재, 메모리얼 토너먼트 컷 탈락…우즈는 턱걸이(종합) 기타 2020.07.18 416
7435 LG '2군 여포' 이재원·이우찬 부진…류중일 감독 "1, 2군 차이" 야구 2020.07.18 421
7434 또 10대 우승 기대…19세 김민규, KPGA오픈 3R 선두 기타 2020.07.18 397
열람중 프로야구 LG 부상 악재…이천웅, 손목 골절로 4주 이탈 야구 2020.07.18 470
7432 '2경기 연속골' 손흥민, BBC 베스트11 2주 연속 선정 축구 2020.07.18 774
7431 '밥 먹듯이 우승' 바르사 비달, 9시즌 연속 리그 우승은 실패 축구 2020.07.18 745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