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장민재·장시환·김인환 등 재계약 불가 통보

뉴스포럼

프로야구 한화, 장민재·장시환·김인환 등 재계약 불가 통보

메이저 0 150 11.22 03: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장시환
장시환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투수 장민재, 장시환 등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한화가 재계약하지 않기로 한 선수는 장민재, 장시환, 윤대경, 이충호(이상 투수), 김인환, 조한민(이상 내야수) 등 6명이다.

2010년 한화에 입단한 장민재는 1군에서 313경기에 나와 35승 54패 4홀드, 평균 자책점 5.11을 기록했다.

2007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데뷔한 장시환은 kt wiz와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2020년부터 한화에서 뛰었으며 1군 통산 416경기에 등판, 29승 74패 34세이브 35홀드, 평균 자책점 5.31의 성적을 냈다.

장시환은 2020년부터 2023년 사이에 19연패를 당해 KBO리그 최다 연패 기록을 갖고 있다.

윤대경도 2020년부터 한화에서만 뛰어 1군 177경기 등판, 16승 15패 16홀드, 평균 자책점 4.44를 기록했다.

김인환은 2018년 한화에서 데뷔, 1군 308경기에 나와 타율 0.236, 홈런 25개, 108타점의 성적을 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3964 프로야구 KIA, 왼팔 불펜 이준영과 3년 총액 12억원 FA 계약 야구 11.24 130
73963 11위 확정 놓친 제주 김정수 대행 "반복된 실수로 실점 아쉬워" 축구 11.24 121
73962 KIA,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종료…이범호 감독 "훈련량 만족" 야구 11.24 145
73961 김원형 감독·홍원기 수석·FA 박찬호, 두산 팬들에게 첫인사 야구 11.24 151
73960 '두산 복귀' 이용찬 "불혹에 호투하는 노경은·김진성 선배처럼" 야구 11.24 142
73959 [프로배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11.24 97
73958 김세영, LPGA 투어 챔피언십 2R 단독 2위…후반 몰아치기로 껑충 골프 11.23 126
73957 김시우, PGA 투어 RSM 클래식 2R 공동 22위…선두와 6타 차이 골프 11.23 151
73956 프로야구 LG, 마무리 훈련 종료…"우승에 안주하지 않도록 집중" 야구 11.23 142
73955 프로야구 LG 외야수 안익훈, 은퇴 결정…잔류군 코치로 새 출발 야구 11.23 155
73954 [프로배구 중간순위] 22일 농구&배구 11.23 123
73953 박지수 23점 폭발…여자농구 KB, BNK 잡고 단독 선두(종합) 농구&배구 11.23 117
73952 [프로축구 중간순위] 22일 축구 11.23 154
73951 여자배구 IBK 김호철 감독, 자진사퇴…여오현 감독대행 체제로(종합) 농구&배구 11.23 110
73950 오세훈·나상호 뛴 마치다, 창단 첫 일왕배 우승…고베 3-1 완파 축구 11.23 148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