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 "아쉬움 남는 시즌…마무리 훈련서 보완하겠다"

뉴스포럼

염경엽 LG 감독 "아쉬움 남는 시즌…마무리 훈련서 보완하겠다"

메이저 0 296 2024.10.20 03:21
장현구기자
김경윤기자
경기 지켜보는 염경엽 감독
경기 지켜보는 염경엽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염경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10.1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문턱을 넘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한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은 "아쉬움이 많은 시즌인데 먼저 선수들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LG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PO 4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0-1로 져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탈락했다.

지난해에는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해 29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통합 우승의 진한 감동을 맛봤지만, 올해엔 한국시리즈에 가지 못하고 고배를 들었다.

염 감독은 "올 시즌 중간 투수들의 더딘 성장으로 정규 시즌과 포스트시즌 모두 어려웠다"며 "마무리 훈련부터 이 부분을 채워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내년엔 좀 더 높은 곳에서 가을 야구를 할 수 있도록 더 잘하겠다"며 "1년 동안 보내준 우리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감사드리며 팬들의 기대에 맞는 성과를 못 거둬 죄송스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염 감독은 "올해 KBO리그는 '타고투저'였지만, 우리 팀은 '타고'가 아니었다"며 타선의 파괴력이 떨어지는 점을 인정했다.

이어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할지 분석했다"며 "우리 팀이 빅볼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는데 그러하지 못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해 마무리 훈련에서 이를 보완해갈 것임을 시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340 창을 부러뜨린 방패…쉴드 유나이티드, FC스피어 4-1 격파 축구 2024.10.21 367
71339 [프로축구 중간순위] 20일 축구 2024.10.21 353
71338 박보겸, 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 우승…2승 달성 골프 2024.10.21 371
71337 호주 그린,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우승…성유진·최혜진 4위 골프 2024.10.21 360
71336 [프로배구 전적] 20일 농구&배구 2024.10.21 319
71335 젊은피 설전…김도영 "빠른 발로 공략", 김영웅 "난 PS 적응 끝" 야구 2024.10.21 336
71334 아시안게임 금메달 조우영, 최종일 8언더파 맹타로 프로 첫 우승 골프 2024.10.21 330
71333 황희찬 빠진 울버햄프턴, 맨시티에 뼈아픈 역전패…EPL 최하위로 축구 2024.10.21 352
71332 '골맛' 세이도르프 "마법 같은 경기…한국 문화 체험에 감사" 축구 2024.10.21 350
71331 '배구 끝내주는 남자' 강심장 현대캐피탈 신펑 "집중이 비결" 농구&배구 2024.10.21 332
71330 KPGA 우승 조우영 "선의의 경쟁자 유빈이한테 고맙죠" 골프 2024.10.21 350
71329 '메이저 퀸' 유현조, KLPGA 투어 2024시즌 신인상 조기 확정 골프 2024.10.21 353
71328 '시즌 3승' 최고의 한 해 보내는 그린 "결혼 후 동기부여 커져" 골프 2024.10.21 371
71327 [KLPGA 최종순위]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 골프 2024.10.21 359
71326 우승 포기 안한 K리그1 강원, 서울 1-0 제압…울산에 4점 차 2위 축구 2024.10.21 360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