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 FA 이종현과 1년 재계약(종합)

뉴스포럼

프로농구 정관장, FA 이종현과 1년 재계약(종합)

메이저 0 44 05.18 03:20
최송아기자

소노는 김진유와 3년 재계약하고 임동섭·김영훈 영입

이종현
이종현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17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이종현과 재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고, 보수는 인센티브 2천만원을 포함해 2억5천만원이다.

부상으로 큰 활약을 하지 못했던 이종현은 작년에 정관장으로 이적한 뒤 57경기에 출전, 평균 7.3 득점에 5.2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진유
김진유

[프로농구 고양 소노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고양 소노는 계약기간 3년에 첫해 보수 총액 2억원(인센티브 2천만 원 포함)의 조건으로 FA 김진유와 재계약했다.

김진유는 지난 시즌 33경기에 출전, 평균 2.5 득점, 4.3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소노는 이날 포워드 임동섭과 김영훈 영입도 발표했다.

임동섭과 김영훈
임동섭과 김영훈

[고양 소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동섭은 계약 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1억5천만원(인센티브 1천만원 포함)에 계약했고, 김영훈은 총액 6천만원(인센티브 1천만원 포함)에 1년 계약했다.

2012년 서울 삼성에서 프로 데뷔한 임동섭은 지난해부터 창원 LG에서 뛰었다.

김영훈은 2014년 원주 동부(DB)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22년부터는 울산 현대모비스 소속이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845 득점권 찬스서 약점 지워가는 오타니, 4년 만에 끝내기 안타 야구 05.21 67
67844 경남도, 여름축제·골프장 그늘집 '바가지요금' 집중 단속 골프 05.21 81
67843 축구대표팀, 6월 월드컵 예선도 임시 사령탑으로…김도훈 지휘봉(종합) 축구 05.21 155
67842 메이저 우승 없던 쇼플리, 30세에 메이저 최소타 기록으로 우승 골프 05.21 84
67841 [프로야구] 21일 선발투수 야구 05.21 87
67840 KPGA 투어 최고령 우승 최경주, 세계랭킹 1천713계단 상승 골프 05.21 74
67839 김하성, 21경기 만에 멀티 히트…시즌 6호 홈런 폭발 야구 05.21 71
67838 MVP를 넘은 트윈타워…NBA 미네소타, 20년 만에 서부 결승 진출 농구&배구 05.21 128
67837 한국 축구 '두 번째 임시 선장' 김도훈 "2경기에 대해서만 결정" 축구 05.21 98
67836 쇼플리, PGA 챔피언십 우승…역대 메이저 최다 언더파 기록(종합2보) 골프 05.21 88
67835 '오재원 대리처방' 연루된 두산 베어스 관계자, 8명 넘어설 수도 야구 05.21 72
67834 경남도, 여름축제·골프장 그늘집 '바가지요금' 집중 단속 골프 05.21 81
67833 베테랑 포인트가드 김시래, 프로농구 DB로…김종규와 재회 농구&배구 05.21 74
67832 프로농구 LG, '돌격대장' 이재도와 3년 더 동행 농구&배구 05.21 60
67831 허일영 보낸 프로농구 SK, 김지후 영입…슈터 보강 농구&배구 05.21 112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