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울산 다문화 리틀야구단 창단부터 13년째 후원(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롯데정밀화학은 12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문화 리틀야구단 '울산 SWINGS'(이하 스윙스) 후원 기금 전달식을 갖고 다문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했다.
기금은 매주 1회 야구 이론 및 경기 규칙, 기초 체력과 타격 및 수비 등 포지션 훈련을 통한 야구 전반의 이해와 교육 등에 쓰인다.
스윙스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야구를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과 사회복지단체, 경찰서가 협력해 운영하는 울산 첫 리틀 야구단이다.
중국, 베트남, 파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총 6개국 문화를 공유하는 다문화 가정 아이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2014년 창단부터 13년째 후원하고 있다.
아이들이 야구를 통해 팀워크와 리더십을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가진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야구 장비와 코칭 지원은 물론, 지역 리틀야구단과의 친선 야구 대회 개최, 프로야구 경기 관람 및 시구ㆍ시타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아이들이 야구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도전하며 꿈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