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승리' LAFC 감독 "손흥민 최대한 활용하려 했다"

뉴스포럼

'개막전 승리' LAFC 감독 "손흥민 최대한 활용하려 했다"

메이저 0 2 03: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쏘니 도움받은 마르티네스 "라커룸에서도 경기장에서도 영향력 큰 선수"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경윤 특파원 = "손흥민은 포켓(수비와 미드필더 사이 공간)에서 매우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죠. 공간을 찌르고 들어가는 데도 이례적으로 훌륭하고요. 지난 두 경기에서 우리는 손흥민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했어요."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의 2026시즌 MLS 개막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손흥민의 역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이 포켓 공간으로 자유롭게 치고 들어가면서 상대 팀 센터백을 유인하고 다른 선수들이 공격해 들어갈 수 있는 뒷공간을 만들어냈다고도 치하했다.

실제로 이날 손흥민은 직접 득점하지는 못했지만,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에 도움을 줬고, 부앙가에게도 슈팅 기회를 줬다.

다만 손흥민의 부상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이 두 번의 부상 동안 완벽한 프리시즌을 보내지 못했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싶다"면서 "이제 그가 돌아왔고 그가 어떻게 돌아오는지 천천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후반 43분 나탄 오르다스와 교체됐다.

손흥민의 도움으로 이날 선제골을 넣은 다비드 마르티네스도 기자회견에 자리했다.

그는 "손흥민은 라커룸에서도 경기장에서도, 훈련 때도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그와 함께 경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며, 손흥민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려 한다"고 말했다.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와의 맞대결로 이목을 모은 이날 경기에서 LAFC는 인터 마이애미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287 커브가 시속 141㎞…한화 에르난데스 "커브가 잘 들어갔다" 야구 03:21 2
76286 남자배구 선두 탈환 앞장선 대한항공 '캡틴' 정지석의 희생 농구&배구 03:21 3
76285 '스포츠 커플' 알티도어-스티븐스, 결혼 4년 만에 이혼 축구 03:21 2
76284 '654경기'…주급 14만원 받던 밀너, EPL 통산 최다 출전 신기록 축구 03:21 2
76283 [부고] 정건일(한국프로축구연맹 전 사무총장)씨 별세 축구 03:21 4
76282 김효주,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단독 3위…우승은 티띠꾼 골프 03:21 3
76281 [LPGA 최종순위] 혼다 타일랜드 골프 03:21 3
열람중 '개막전 승리' LAFC 감독 "손흥민 최대한 활용하려 했다" 축구 03:20 3
76279 프로야구 SSG, 23일부터 미야자키에서 2차 전지훈련 시작 야구 03:20 2
76278 김혜성, MLB 첫 시범경기서 3타수 2안타 3타점 '불방망이'(종합) 야구 03:20 3
76277 손흥민, 메시와 맞선 MLS 2026시즌 개막전서 리그 첫 도움 축구 03:20 5
76276 '무서운 신인' 박여름, 20점 폭발…정관장은 11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03:20 2
76275 [프로배구 중간순위] 22일 농구&배구 03:20 3
76274 손흥민, 메시 침묵한 MLS 개막전서 리그 첫 도움…LAFC 3-0 완승(종합) 축구 03:20 4
76273 '이강인 새해 첫 선발' PSG, 메스에 3-0 완승…선두 탈환 축구 03:20 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