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표 공격수 비니시우스, 레알 마드리드와 4년 더 동행

뉴스포럼

브라질 대표 공격수 비니시우스, 레알 마드리드와 4년 더 동행

메이저 0 412 2023.11.02 03:21

2027년까지 계약 연장…"여기서 더 많은 골·타이틀 원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스페인 프로축구 명가 레알 마드리드가 4년 더 동행한다.

영국 BBC방송은 1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와 레알 마드리드가 계약을 2027년까지 연장했다"고 보도했다.

2018년 브라질 플라멩구를 떠난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235경기에 출전, 63골을 기록하는 등 주전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그(라리가) 우승 등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9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비니시우스는 구단을 통해 "계약을 연장해 기쁘다. 내게는 꿈 같은 일"이라며 "더 많은 시간을 여기서 보내면서 많은 골을 넣고 여러 타이틀을 따내고 싶다"고 밝혔다.

비니시우스는 전날에는 축구계 인종차별과 싸우고, 브라질 교육 인프라에 투자한 공로를 인정받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소크라치스 트로피'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브라질의 군부 독재를 끝내고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투쟁한 축구 선수 소크라치스의 공로를 기려 제정된 사회공헌상이다.

비니시우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리가의 인종차별을 공론화하면서 축구계 인종차별 철폐 움직임의 상징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지난 7월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정부가 인종차별 행위가 발생한 경기를 중단할 수 있도록 한 '비니시우스 법'을 제정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945 존슨, 역전 레이업…샌안토니오, 피닉스에 20점 차 역전승 농구&배구 2023.11.02 254
60944 '골대 불운' 한국 여자축구, 중국과 1-1 비겨 '파리행 무산'(종합) 축구 2023.11.02 468
60943 '디펜딩 챔피언' 전북, FA컵 축구 준결승서 인천 제압 축구 2023.11.02 428
60942 매킬로이, 내년 1월 두바이에서 시즌 시작…2주 연속 출전 골프 2023.11.02 430
60941 [올림픽여자축구 전적] 한국 1-1 중국 축구 2023.11.02 430
60940 깜짝 활약 펼친 '미들블로커 경력 3개월' 흥국생명 레이나 농구&배구 2023.11.02 256
60939 변화하는 프로야구, 내년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야구 2023.11.02 352
60938 [프로배구 중간순위] 1일 농구&배구 2023.11.02 263
60937 남자 배구 삼성화재 4연승 신바람…3연속 셧아웃 승리(종합) 농구&배구 2023.11.02 252
60936 [FA컵 전주전적] 전북 3-1 인천 축구 2023.11.02 404
열람중 브라질 대표 공격수 비니시우스, 레알 마드리드와 4년 더 동행 축구 2023.11.02 413
60934 [FA컵 서귀포전적] 포항 1-1 <승부차기 4-3> 제주 축구 2023.11.02 410
60933 WS 첫 우승 도전 텍사스 '비상'…셔저 이어 가르시아도 부상 야구 2023.11.02 383
60932 남자 배구 삼성화재 4연승 신바람…3연속 셧아웃 승리 농구&배구 2023.11.02 246
60931 손흥민·김민재, 축구통계 매체 '10월의 팀'에 선정 축구 2023.11.02 44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