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한국시리즈 역대 두 번째 삼중살…kt에 찬물

뉴스포럼

LG, 한국시리즈 역대 두 번째 삼중살…kt에 찬물

메이저 0 477 2023.11.08 03:25

무사 1,2루 위기서 kt 문상철 타구로 '아웃 3개' 잡아

삼중살에 갈린 희비
삼중살에 갈린 희비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무사 1,2루 kt 문상철 타석에 2루주자 배정대를 3루에서 잡아낸 LG 문보경이 밝은 표정으로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3.11.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LG 트윈스가 삼중살(트리플 플레이) 수비로 위기를 벗어났다.

LG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1차전 kt wiz와 홈 경기 2-1로 앞선 2회초 수비에서 타구 하나로 아웃카운트 3개를 잡았다.

LG는 무사 1,2루 위기에서 상대 팀 문상철의 포수 앞 번트 타구를 포수 박동원이 잡아 3루 커버에 들어간 유격수 오지환에게 송구, 2루 주자 장성우를 포스 아웃 처리했다.

이후 오지환은 재빠르게 1루로 공을 뿌려 타자 주자 문상철을 잡았다.

그 사이 1루 주자 배정대는 2루를 지나 3루로 내달렸고, 1루 커버에 들어갔던 LG 2루수 신민재는 3루로 공을 던져 배정대까지 태그 아웃했다.

트리플플레이 성공시킨 LG, 마음은 이미 승리
트리플플레이 성공시킨 LG, 마음은 이미 승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무사 1,2루 kt 문상철 타격 때 트리플플레이(삼중살)를 성공시킨 LG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3.11.7 [email protected]

LG는 순식간에 아웃 카운트 3개를 잡아내 무사 1,2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KS에서 삼중살이 나온 건 2004년 10월 29일에 열린 KS 7차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당시 현대 유니콘스는 1회초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의 타구를 삼중살로 연결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삼중살이 나온 건 역대 4번째다. 2003년 10월 4일 SK 와이번스가 삼성과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 7회에 삼중살을 성공했다.

가장 최근 기록은 2018년 10월 22일 준PO 3차전 2회에 나왔다.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가 한화 이글스 김회성의 타구를 삼중살로 연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320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여자축구대회 11일 전주대서 개최 축구 2023.11.08 477
61319 염경엽 LG 감독 "문상철이 잘 쳤다…내일 웃으며 돌아가겠다" 야구 2023.11.08 458
61318 KPGA 최고의 선수, 시즌 최종전 LG플레이어스 대회서 가린다 골프 2023.11.08 438
61317 KLPGA, 공식 골프 연습장 12호로 북악골프연습장 선정 골프 2023.11.08 452
61316 남자부 첫 외국인 감독 대결…오기노·틸리카이넨 "서로 배운다" 농구&배구 2023.11.08 309
61315 문상철, 9회 결승 2루타 '쾅'…진격의 kt, 한국시리즈 기선제압 야구 2023.11.08 461
61314 KLPGA '신세대 대세' 이예원, 타이틀 석권 도전(종합) 골프 2023.11.08 463
61313 kt 막강 불펜 손동현·박영현 듀오 앞에서 사라진 LG의 3이닝 야구 2023.11.08 469
61312 [AFC축구 전적] 인천 1-3 산둥 축구 2023.11.08 479
열람중 LG, 한국시리즈 역대 두 번째 삼중살…kt에 찬물 야구 2023.11.08 478
61310 한선수 "김규민 대신 조재영 활용"…김규민 "나도 때리고 싶어" 농구&배구 2023.11.08 321
61309 프로농구 DB, 삼성 대파하고 개막 7연승 질주 농구&배구 2023.11.08 318
61308 축구 '런던 동메달' 멤버 김창수 은퇴…"지도자로 사랑에 보답" 축구 2023.11.08 487
61307 메시 덕 못 보고 쫓겨난 네빌, MLS 포틀랜드 사령탑으로 축구 2023.11.08 485
61306 고교 동문부터 전 직장 동료까지…'동창회 한국시리즈' 야구 2023.11.08 462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