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희, 두산과 작별…보상선수 부담 없이 타 구단과 협상

뉴스포럼

홍건희, 두산과 작별…보상선수 부담 없이 타 구단과 협상

메이저 0 159 2025.11.18 03:21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작년 두산과 2+2년 최대 24억5천만원 계약…2년 15억원 포기하고 옵트아웃

교체 투입된 홍건희
교체 투입된 홍건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초 교체 투입된 두산 홍건희가 역투하고 있다. 2024.9.2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오른손 투수 홍건희(33)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계약 연장을 포기하고, 시장의 평가를 받기로 했다.

두산은 17일 "홍건희가 '옵트 아웃'(계약 파기)을 발동하겠다고 구단에 알렸다"고 전했다.

홍건희는 생애 첫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2024년 1월 두산과 2+2년 최대 24억5천만원(계약금 3억원, 연봉 총액 21억원, 인센티브 5천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했다.

이때 '2년 뒤 2년 15억원의 선수 옵션'을 포함했다.

2025시즌이 끝난 뒤 홍건희가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는 의미다.

홍건희는 '2년 15억원'을 포기하고, 시장에 나왔다.

KBO는 'FA'와 자유계약선수로 선수의 신분을 구분한다.

FA는 고졸 8년, 대졸 7년 등 일정 기간, KBO가 정한 기준을 채운 선수가 받는 자격이다.

자유계약선수는 방출 등으로 어느 팀에도 속하지 않은 선수다.

홍건희는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새 둥지를 찾는다. FA와 달리 홍건희를 영입하는 구단은 보상금이나 보상 선수를 내주지 않는다.

올해 홍건희는 20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6.19로 고전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65경기 4승 3패, 9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2.73으로 잘 던졌다.

1군 통산 성적은 488경기 27승 48패, 58세이브, 55홀드, 평균자책점 4.92다.

불펜 보강을 원하는 팀은 '보상금, 보상 선수'에 대한 부담 없이 홍건희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476 PGA 투어 대회 17번 홀에서 '상의 탈의 샷'…전날엔 '맨발 샷' 골프 03.01 22
76475 양손 타자 김주원의 자신감 "대만전 선발 누구든 유리해" 야구 03.01 22
76474 송성문, MLB 시범 경기서 2경기 연속 안타…출루율 0.417 야구 03.01 22
76473 '선두 굳히기' 대한항공·도로공사, 정규리그 1위 차지할까 농구&배구 03.01 24
76472 메시 넘은 손흥민, 휴스턴 상대로 MLS 시즌 마수걸이 골 도전 축구 03.01 24
76471 이승엽 "WBC서 미국 잡을 줄 누가 알았나…세계 놀라게 하길" 야구 03.01 23
76470 [프로축구 김천전적] 김천 1-1 포항 축구 03.01 24
76469 유해란, LPGA 투어 싱가포르 대회 3R 공동 3위…선두와 1타 차 골프 03.01 22
76468 메시, 친선경기서 난입 관중과 엉켜 쓰러져…몸 상태 '이상 無' 축구 03.01 24
76467 여자배구 '최고 신인' 경쟁 이지윤 vs 박여름…영플레이어상은 농구&배구 03.01 24
76466 '꼴찌' 울버햄프턴, UCL까지 갈 길 바쁜 A빌라 2-0 격파 축구 03.01 11
76465 곽민선의 명령 데뷔골로 이행한 송민규 "당당하게 귀가해야죠!" 축구 03.01 12
76464 '팀 타율 0.361' WBC 대표팀 불꽃 방망이…도쿄에서도 일낸다 야구 03.01 12
76463 김주형,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2R 공동 54위 골프 03.01 11
76462 한·일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가장 흥미로운 경기 베스트5 선정 야구 03.01 12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