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매슈스, 홀인원으로 람보르기니에 시즌 최종전 출전권까지

뉴스포럼

LPGA 매슈스, 홀인원으로 람보르기니에 시즌 최종전 출전권까지

메이저 0 136 2025.11.18 03: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구세바도 18번 홀 108야드 샷으로 버디 낚아 60위 내 극적 진입

브룩 매슈스
브룩 매슈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브룩 매슈스(미국)가 홀인원 한 방에 람보르기니 자동차와 시즌 최종전 진출권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매슈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천349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안니카(총상금 325만달러)를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 공동 9위로 마쳤다.

이 대회 전까지 CME 포인트 순위 62위였던 매슈스는 59위로 올라서며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한 시즌 CME 포인트 순위 상위 60명만 나가는 대회다.

이 대회는 총상금 1천100만달러, 우승 상금 400만달러가 걸려 있고, 최하위를 하더라도 5만5천달러(약 8천만원)를 받을 수 있다.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매슈스가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세인 매슈스는 이날 142야드 12번 홀(파3)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하며 60위 이내 진입에 결정타를 날렸다.

투어 데뷔 후 첫 홀인원을 기록한 그는 이 홀에 부상으로 걸려 있던 람보르기니 자동차 2년 사용권도 획득했다.

홀인원 여세를 몰아 매슈스는 14번 홀(파5)에서 칩인 이글까지 잡아내며 자신의 첫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자축했다.

나탈리야 구세바
나탈리야 구세바

[AFP=연합뉴스]

13언더파 267타로 공동 7위에 오른 나탈리야 구세바(러시아)도 이번 대회를 통해 64위에서 57위로 올라서며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게 됐다.

구세바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최소한 파를 해야 60위 안에 들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는 이 홀에서 티샷 실수로 108야드를 남기고 세 번째 샷을 해야 하는 위기에 몰렸다. 홀에 붙여서 퍼트 한 번에 홀아웃해야 파가 가능했다.

그러나 구세바의 세 번째 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들어가 버디가 되면서 구세바는 시즌 최종전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60위 밖에서 60위 내로 진입한 선수는 57위 구세바, 58위 루시 리(미국), 59위 매슈스 3명이다.

이 대회 전까지 71위였던 리는 17번 홀(파4) 보기로 60위 내 진입이 수포가 되는 듯했지만, 마지막 18번 홀 버디를 낚아 58위가 됐다.

전인지
전인지

[AP=연합뉴스]

다음 시즌 출전권이 걸린 100위 내 순위를 두고는 지난주 103위였던 전인지가 디 안니카 공동 26위 성적을 발판으로 99위로 올라섰다. 폰아농 펫람(태국)이 98위에서 101위로 밀려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502 [LPGA 최종순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골프 03:22 0
76501 지난달 26일 대만과의 경기 당시 마줄스 감독 '한일전 패배' 농구대표팀 마줄스 감독 "선수들은 최선 다했다" 농구&배구 03:22 0
76500 드리블하는 손흥민 LAFC 손흥민, 휴스턴 상대로 후반 11분 '시즌 5호 도움' 축구 03:22 0
76499 설영우 세르비아 매체 "설영우, 즈베즈다 떠나 프랑크푸르트 이적 예정" 축구 03:22 0
76498 슈팅하는 이강인 이강인 선발+시즌 4호 도움…PSG, 르아브르 1-0 꺾고 2연승 행진 축구 03:22 0
76497 프로골퍼 김주형 흔들린 김주형,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3R 공동 64위 골프 03:22 0
76496 WBC 훈련 합류한 셰이 위트컴 [WBC] 위트컴 "태극마크에 어머니 기뻐하셔…포지션·타순 상관없다" 야구 03:22 0
76495 [프로배구 전적] 1일 농구&배구 03:21 0
76494 이호성, 역투 삼성 핵심 불펜 이호성도 수술…개막 앞두고 잇따른 악재 야구 03:21 0
76493 작전 지시하는 류지현 감독 [WBC]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 "해외파 선수들 합류…기대감 크다" 야구 03:21 0
76492 배지환 배지환, MLB 시범경기서 1안타 1볼넷 1득점…송성문은 결장 야구 03:21 0
76491 구단이 공개한 이기제의 훈련 사진 [하메네이 사망] 이란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기제 안전 우려 축구 03:21 0
76490 해트트릭을 달성한 라민 야말 바르사 야말, 21세기 라리가 최연소 해트트릭 달성…18세 230일 축구 03:21 0
76489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0-0 광주 축구 03:21 0
76488 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 연기 알린 FIBA [하메네이 사망]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중동 경기 모두 연기 농구&배구 03:21 0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