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다문화국제학교, 야구 한일전 퍼포먼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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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다문화국제학교, 야구 한일전 퍼포먼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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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호기자 구독 구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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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토키료고 교사·학생, 부산다문화국제학교 방문
일본 미토키료고 교사·학생, 부산다문화국제학교 방문

부산다문화국제학교와 일본 미토키료고 교사·학생들이 지난 3월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 부산다문화국제학교, 야구 한일 평가전 퍼포먼스 참가 = 부산다문화국제학교는 오는 15~16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지는 한국과 일본의 야구대표팀 평가전 '2025 사무라이 재팬시리즈' 개막식 행사에 일본 고등학생들과 함께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미토키료고 서예부, 댄스부 고등학생과 부산다문화국제학교 학생이 '칸토 부산 유니티즈'를 결성해 15일 오후 6시 도쿄돔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춤을 추면서 붓글씨를 쓰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부산다문화국제학교가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된 것은 일본 간토 북부 이바라키현에 소재한 미토키료고 서예부가 지난 3월 부산을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일본 학생들은 '우호'라는 글자를 한자, 일본어, 한글로 각각 쓴 붓글씨 작품을 우정의 증표로 다문화국제학교에 증정한 바 있다.

▲ 부산교육청, 영유아학교 전통놀이 한마당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7일 오후 3시 동서대학교 민석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영유아학교 선도기관 소속 영유아와 학부모 600여 명이 참여하는'전통놀이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부산교육청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하나로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고 부산형 유보통합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영유아학교 선도기관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6곳을 지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발자전거 달리기, 줄다리기 등 협동심을 기르는 놀이, 딱지치기, 투호, 널뛰기 등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대진전자통신고, 베트남 학교와 국제교류
대진전자통신고, 베트남 학교와 국제교류

[대진전자통신고 제공]

▲ 대진전자통신고, 베트남 학교와 국제교류 = 부산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는 3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하이퐁의 마리퀴리고등학교와 '2025 국제교류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학교는 학교법인 대진대학교의 후원으로 마리퀴리고등학교 한국어과에 최신 전자칠판 2대와 노트북 3대를 기증하고, 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대진전자통신고 학생 10여 명이 매년 마리퀴리고교를 방문해 공동수업, 전통놀이 체험, 한국어과 학생들과 합동 공연 등 다양한 문화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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