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PRO 베스트 11 최종 후보에 손흥민 제외…메시·호날두 포함

뉴스포럼

FIFPRO 베스트 11 최종 후보에 손흥민 제외…메시·호날두 포함

메이저 0 280 2025.10.29 03:23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한국 선수는 물론 아시아 선수도 '제로'

2025 FIFPRO 베스트 11 남자부 최종 후보 26명
2025 FIFPRO 베스트 11 남자부 최종 후보 26명

[FIFPRO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선정하는 '2025 월드 베스트 11' 남녀 후보 최종 명단에 손흥민(LAFC)을 비롯한 한국 선수는 또다시 없었다.

FIFPRO는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2025 월드 베스트 11' 후보 최종 명단(남자 26명·여자 26명)을 공개했다.

남녀 후보 최종 명단은 68개국 2만6천명 이상 남녀 프로 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됐다.

남자 후보는 2024년 7월 15일부터 2025년 8월 3일까지의 활약을 기준(30경기 이상 출전)으로 삼았고, 여자 후보는 2024년 8월 11일부터 2025년 8월 3일까지 활약(20경기 이상 출전)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월드 베스트 11'은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골키퍼 1명, 수비수 3명, 미드필더 3명, 공격수 3명이 먼저 선정되고, 이들 다음으로 많은 표를 받은 필드 플레이어가 나머지 한자리를 채운다.

FIFPRO는 현지시간 11월 3일 '월드 베스트 11'을 발표할 예정이다.

남자부 최종 후보에서 국내 팬들이 기대했던 손흥민, 김민재(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한국 선수들의 이름은 포함되지 않았다. 한국 선수뿐만 아니라 아시아 출신 선수도 '제로'였다.

한국 선수가 남녀부 최종 후보 명단에 올랐던 것은 2020년 손흥민과 지소연이 마지막이다. 당시 최종 후보는 남녀 각각 55명이었다.

리오넬 메시(왼쪽)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왼쪽)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손흥민과 함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중동에서 활약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공격수 후보군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린 게 눈에 띈다.

26명의 남자 최종 후보 중에서 메시와 호날두를 뺀 나머지는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프랑스 리그앙,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빅리그' 소속 선수들이다.

특히 독일 분데스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는 선수들도 빠진 가운데 사실상 전성기를 넘긴 메시와 호날두가 2년 연속 최종 후보 명단에 포함된 것은 투표에 참여한 선수들이 여전히 두 선수에게 존경심을 드러낸 결과로 풀이된다.

◇ '2025 FIFPRO 월드 베스트 11' 남자부 최종 후보

▲ GK= 알리송 베커(리버풀),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잔루이지 돈나룸마(PSG·맨체스터 시티)

▲ DF=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리버풀·레알 마드리드), 파우 쿠바르시(바르셀로나), 버질 판데이크(리버풀),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키뉴스, 누누 멘데스(이상 PSG),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 MF= 주드 벨링엄, 페데리코 발베르데(이상 레알 마드리드),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AC밀란) 주앙 네베스, 비티냐(이상 PSG), 콜 파머(첼시), 페드리(바르셀로나)

▲ FW= 우스만 뎀벨레(PSG),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하피냐, 라민 야말(이상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502 [LPGA 최종순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골프 03:22 10
76501 '한일전 패배' 농구대표팀 마줄스 감독 "선수들은 최선 다했다" 농구&배구 03:22 12
76500 LAFC 손흥민, 휴스턴 상대로 후반 11분 '시즌 5호 도움' 축구 03:22 21
76499 세르비아 매체 "설영우, 즈베즈다 떠나 프랑크푸르트 이적 예정" 축구 03:22 19
76498 이강인 선발+시즌 4호 도움…PSG, 르아브르 1-0 꺾고 2연승 행진 축구 03:22 17
76497 흔들린 김주형,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3R 공동 64위 골프 03:22 23
76496 [WBC] 위트컴 "태극마크에 어머니 기뻐하셔…포지션·타순 상관없다" 야구 03:22 20
76495 [프로배구 전적] 1일 농구&배구 03:21 12
76494 삼성 핵심 불펜 이호성도 수술…개막 앞두고 잇따른 악재 야구 03:21 22
76493 [WBC]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 "해외파 선수들 합류…기대감 크다" 야구 03:21 21
76492 배지환, MLB 시범경기서 1안타 1볼넷 1득점…송성문은 결장 야구 03:21 4
76491 [하메네이 사망] 이란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기제 안전 우려 축구 03:21 5
76490 바르사 야말, 21세기 라리가 최연소 해트트릭 달성…18세 230일 축구 03:21 5
76489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0-0 광주 축구 03:21 4
76488 [하메네이 사망]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중동 경기 모두 연기 농구&배구 03:21 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