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11위 제주 김학범 감독 사임…김정수 수석코치 대행 체제

뉴스포럼

K리그1 11위 제주 김학범 감독 사임…김정수 수석코치 대행 체제

메이저 0 138 2025.09.28 03:20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김학범 감독
김학범 감독

[제주 S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를 이끌던 김학범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했다.

제주 구단은 27일 "김 감독이 분위기 쇄신과 성적 반등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휘봉을 내려놨다"고 발표했다.

2023년 12월 제주의 제17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학범 감독은 약 1년 9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다.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이끌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을 일군 김 감독은 제주를 통해 6년 만에 K리그 현장 사령탑으로 복귀한 바 있다.

김 감독 체제에서 지난 시즌 K리그1 7위에 올랐던 제주는 이번 시즌엔 K리그1 12개 팀 중 11위(승점 31)에 그치고 있다.

특히 최근 7경기에선 2무 5패로 무승에 그쳐 파이널A 진출이 좌절됐다.

최하위 대구FC(승점 22)와는 승점 9차로 앞서 있어서 아직은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무승이 길어지면서 승점 차가 전보다는 줄어든 상황이다.

제주 구단은 "김 감독이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구단에 사임 의사를 전했다"면서 "김학범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고, 변화라는 도전을 통해 성적 반등을 신속하게 이루고자 모든 구성원이 각고의 노력을 더 할 것"이라고 전했다.

28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K리그1 31라운드에선 김정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530 [WBC] 류지현 감독 "내일 선발 더닝…곽빈은 최대 3이닝 투구" 야구 03:22 4
76529 [하메네이 사망] 중동 전운에 스포츠도 직격탄…월드컵·F1 줄줄이 차질 축구 03:22 4
76528 모리뉴 "프레스티아니 인종차별 사실이면 벤피카서 커리어는 끝" 축구 03:22 4
76527 [프로배구 전적] 2일 농구&배구 03:22 4
76526 [WBC] 웬디·쟈니·우영, 특별 시구…K팝 스타들 응원전 야구 03:22 5
76525 베어트랩에 무너진 라우리…에차바리아 PGA 코그니전트 우승 골프 03:22 4
76524 정관장 이선우, 미들블로커로 맹활약 "어떤 포지션도 문제없어" 농구&배구 03:22 4
76523 [프로축구 대전전적] 대전 1-1 안양 축구 03:22 4
76522 강원·서울, ACLE 16강서 나란히 한일전…사우디행 티켓 노린다 축구 03:22 4
76521 [WBC] 일본, 오릭스와 평가전 3-4 패배…오타니 3타수 무안타 야구 03:22 4
76520 '무릎 부상' 조규성, 바로 선발 복귀…홍명보호 승선 이상 없다 축구 03:21 3
76519 프로배구 최하위 정관장, 갈길 바쁜 GS칼텍스에 3-0 완승(종합) 농구&배구 03:21 3
76518 '골!골!골!' 한국, 여자 아시안컵 1차전서 이란에 3-0 대승 축구 03:21 3
76517 [WBC] 109㎞ 커브로 일본 타자 농락한 류현진…한신전 2이닝 무실점(종합) 야구 03:21 4
76516 [WBC] 대표팀 첫 평가전…1∼4번 김도영·존스·이정후·위트컴 출격 야구 03:21 3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