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진 프로야구 선두 경쟁…LG·한화, 2.5경기 차로 좁혀져

뉴스포럼

뜨거워진 프로야구 선두 경쟁…LG·한화, 2.5경기 차로 좁혀져

메이저 0 189 2025.09.14 03:22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한화 폰세, 키움 상대로 시즌 17승째…개막 후 '무패 행진'

13일 키움 전에서 역투하는 한화 폰세
13일 키움 전에서 역투하는 한화 폰세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선두 경쟁이 더 뜨거워졌다.

선두 LG 트윈스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3-6으로 졌다.

반면 2위 한화 이글스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10-5로 승리하며 LG와 승차를 2.5경기로 좁혔다.

LG(79승 3무 50패)가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주춤하는 사이 한화(76승 3무 52패)가 9월 6승 1패로 선전하며 선두 추격에 속도를 높였다.

정규시즌 잔여 경기는 LG가 12경기, 한화는 13경기다.

특히 LG와 한화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에서 3연전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13일 LG를 꺾고 기뻐하는 KIA 선수단
13일 LG를 꺾고 기뻐하는 KIA 선수단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IA는 2-2로 맞서던 6회초 최형우의 시즌 23호 홈런으로 3-2로 역전했고, 8회 1사 1, 2루에서 오선우의 우전 적시타로 4-2로 달아났다.

KIA는 9회초에도 무사 1, 3루에서 김규성의 3루 땅볼 때 LG 3루수 문보경의 포구 실책으로 5-2를 만들었고, 이어진 2사 2루에서 나성범의 우전 안타로 6-2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13일 LG 상대 투구하는 KIA 이의리
13일 LG 상대 투구하는 KIA 이의리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IA 선발 투수 이의리는 6이닝을 피안타 3개, 사사구 5개를 내줬으나 2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2연승을 거둔 KIA는 61승 4무 65패를 기록, '가을 야구' 마지노선인 5위 삼성 라이온즈(65승 2무 65패)와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한화는 선발 투수 코디 폰세가 6이닝 동안 삼진 8개, 피안타 6개,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개막 후 17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한화는 1-0으로 앞서던 5회말 루이스 리베라토의 만루 홈런 등 6회까지 9-0으로 크게 앞서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만루홈런을 친 리베라토(오른쪽)를 환영하는 한화 폰세
만루홈런을 친 리베라토(오른쪽)를 환영하는 한화 폰세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키움은 7회초 5점을 따라붙었으나 이번 시즌 한화 상대 1승 13패로 유독 약한 모습을 면치 못했다.

키움은 한화와 선두 경쟁을 벌이는 LG와는 7승 9패로 팽팽히 맞서며 LG와 한화의 '1위 다툼'에서 한화에 확실히 힘을 실어준 모양새가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530 [WBC] 류지현 감독 "내일 선발 더닝…곽빈은 최대 3이닝 투구" 야구 03:22 18
76529 [하메네이 사망] 중동 전운에 스포츠도 직격탄…월드컵·F1 줄줄이 차질 축구 03:22 18
76528 모리뉴 "프레스티아니 인종차별 사실이면 벤피카서 커리어는 끝" 축구 03:22 19
76527 [프로배구 전적] 2일 농구&배구 03:22 17
76526 [WBC] 웬디·쟈니·우영, 특별 시구…K팝 스타들 응원전 야구 03:22 19
76525 베어트랩에 무너진 라우리…에차바리아 PGA 코그니전트 우승 골프 03:22 16
76524 정관장 이선우, 미들블로커로 맹활약 "어떤 포지션도 문제없어" 농구&배구 03:22 19
76523 [프로축구 대전전적] 대전 1-1 안양 축구 03:22 17
76522 강원·서울, ACLE 16강서 나란히 한일전…사우디행 티켓 노린다 축구 03:22 17
76521 [WBC] 일본, 오릭스와 평가전 3-4 패배…오타니 3타수 무안타 야구 03:22 16
76520 '무릎 부상' 조규성, 바로 선발 복귀…홍명보호 승선 이상 없다 축구 03:21 7
76519 프로배구 최하위 정관장, 갈길 바쁜 GS칼텍스에 3-0 완승(종합) 농구&배구 03:21 7
76518 '골!골!골!' 한국, 여자 아시안컵 1차전서 이란에 3-0 대승 축구 03:21 6
76517 [WBC] 109㎞ 커브로 일본 타자 농락한 류현진…한신전 2이닝 무실점(종합) 야구 03:21 7
76516 [WBC] 대표팀 첫 평가전…1∼4번 김도영·존스·이정후·위트컴 출격 야구 03:21 7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