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6일 오후 2시 대구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슈팅 포 글로리'(Shooting for Glary)라는 슬로건을 내건 한국가스공사는 어린이 입장객 200명에게 선물 박스를 증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크루즈 승선권과 어반자카파 콘서트 티켓 등을 나눠준다.
또 대구를 대표하는 대학가요제 출신 밴드 익스(Ex) 이상미와 비보잉그룹 백의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