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악몽' 벗어난 김광현 9승…SSG, LG 잡고 3연패 탈출

뉴스포럼

'쌍둥이 악몽' 벗어난 김광현 9승…SSG, LG 잡고 3연패 탈출

메이저 0 383 2024.09.06 03:23
역투하는 SSG 선발 김광현
역투하는 SSG 선발 김광현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SSG 선발 투수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4.7.1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영원한 에이스' 김광현의 호투를 앞세워 3연패에서 벗어났다.

SSG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최근 LG전 4연패, 올 시즌 LG를 상대로 4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11.50으로 부진했던 김광현은 6이닝 103구 5피안타 4볼넷 6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모처럼 이름값을 했다.

후반기 들어 9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6.55로 주춤했던 김광현은 올 시즌 12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에 성공해 팀 승리에 앞장섰다.

SSG 타선은 1회초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3점을 내 김광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SSG는 선두타자 추신수가 우익수 쪽 3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2번 타자 정준재가 중전 안타로 손쉽게 선취점을 냈다.

계속된 2사 3루에서 고명준이 평범한 유격수 땅볼을 쳤지만, LG 유격수 오지환이 실책을 저질러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이어 이지영까지 1타점 적시타를 쳐 3-0을 만들었다.

4회초에는 추신수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 더 달아났다.

LG는 김광현을 상대로 꾸준히 주자가 출루하고도 시원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4회말 김현수의 적시타로 1점을 낸 LG는 5회말 2사 만루에서 상대 실책으로 1점을 따라가는 데 그쳤다.

6회말 2사 2루에서는 최원영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임무를 마친 김광현은 포효로 퀄리티스타트 달성을 자축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530 [WBC] 류지현 감독 "내일 선발 더닝…곽빈은 최대 3이닝 투구" 야구 03:22 32
76529 [하메네이 사망] 중동 전운에 스포츠도 직격탄…월드컵·F1 줄줄이 차질 축구 03:22 31
76528 모리뉴 "프레스티아니 인종차별 사실이면 벤피카서 커리어는 끝" 축구 03:22 31
76527 [프로배구 전적] 2일 농구&배구 03:22 30
76526 [WBC] 웬디·쟈니·우영, 특별 시구…K팝 스타들 응원전 야구 03:22 32
76525 베어트랩에 무너진 라우리…에차바리아 PGA 코그니전트 우승 골프 03:22 30
76524 정관장 이선우, 미들블로커로 맹활약 "어떤 포지션도 문제없어" 농구&배구 03:22 32
76523 [프로축구 대전전적] 대전 1-1 안양 축구 03:22 31
76522 강원·서울, ACLE 16강서 나란히 한일전…사우디행 티켓 노린다 축구 03:22 30
76521 [WBC] 일본, 오릭스와 평가전 3-4 패배…오타니 3타수 무안타 야구 03:22 31
76520 '무릎 부상' 조규성, 바로 선발 복귀…홍명보호 승선 이상 없다 축구 03:21 9
76519 프로배구 최하위 정관장, 갈길 바쁜 GS칼텍스에 3-0 완승(종합) 농구&배구 03:21 9
76518 '골!골!골!' 한국, 여자 아시안컵 1차전서 이란에 3-0 대승 축구 03:21 10
76517 [WBC] 109㎞ 커브로 일본 타자 농락한 류현진…한신전 2이닝 무실점(종합) 야구 03:21 10
76516 [WBC] 대표팀 첫 평가전…1∼4번 김도영·존스·이정후·위트컴 출격 야구 03:21 9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