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프로골퍼 전가람 홍보대사 위촉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프로골퍼 전가람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의정부 출신인 전 선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발병으로 어려움을 겪던 의정부성모병원에 기부금을 내고 의료진을 응원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이를 계기로 전 선수에게 홍보대사를 요청했다.
전 선수는 앞으로 2년간 병원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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