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매체 "프랑스 니스·모나코가 황인범 영입에 관심"

뉴스포럼

세르비아 매체 "프랑스 니스·모나코가 황인범 영입에 관심"

메이저 0 623 2024.05.25 03:21
이의진기자
황인범 드리블
황인범 드리블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황인범이 드리블하고 있다. 2024.3.2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즈베즈다) 영입에 프랑스 프로축구 OGC 니스와 AS 모나코가 매우 관심을 보인다는 세르비아 매체 보도가 나왔다.

세르비아 일간 텔레그라프는 23일(현지시간) "황인범이 좋은 경기력으로 여러 빅 클럽의 이목을 끌었다"며 "프랑스 리그1의 모나코와 니스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걸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황인범의 가치를 두고 입장차가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OGC 니스나 AS 모나코가 황인범의 이적료로 700만 유로(약 104억원)를 마련했는데, 즈베즈다는 1천만 유로(약 148억원)를 책정해 양측이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텔레그라프는 "황인범이 팀을 떠나길 원한다면 앞으로 즈베즈다가 그를 어떻게 붙잡을지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해설했다.

AS 모나코는 올 시즌 20승 7무 7패를 거둬 이강인이 뛰는 파리 생제르맹(PSG·22승 10무 2패)에 이어 리그1 준우승을 차지했다.

OGC 니스는 15승 10무 9패를 거둬 5위로 시즌을 마쳤다.

지난 14일에는 현지 매체 맥스벳스포츠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프랑크푸르트가 황인범의 경기를 관찰했으며 영입을 위해 800만 유로(약 118억원)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지난해 여름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와 갈등 끝에 팀을 떠나 즈베즈다에 입단한 황인범은 이적 직후부터 주전 미드필더 자리를 꿰찼다.

리그 5골 5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골 1도움에 공격포인트를 하나 추가하며 올 시즌 공식전을 통틀어 6골 7도움을 쌓았다.

리그 28경기 가운데 22경기에 선발로 출격했고, 조별리그 6경기를 치른 UCL에서도 대부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황인범의 활약 덕에 공수에서 안정감을 찾은 즈베즈다는 리그에서 30승 3무 3패로 승점 93을 쌓아 고영준이 뛰는 FK 파르티잔(승점 77)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뿐 아니라 컵대회 결승에서도 보이보디나를 2-1로 꺾고 우승을 달성, 2관왕을 이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590 MLB 기대주 요한 로하스, 도핑 적발…최대 80경기 징계받을 듯 야구 03:23 3
76589 '전광인+차지환 50점' OK 4연패 탈출…삼성화재는 12연패 수렁(종합) 농구&배구 03:23 3
76588 남자 U-20 축구대표팀 감독에 김정수 전 제주 감독대행 선임 축구 03:23 4
76587 [프로배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03:22 5
76586 강릉시, 옛 승마장 부지에 축구경기장 조성…81억원 투자 축구 03:22 4
76585 [WBC] 류지현 감독 "최고 인기 스포츠답게…마이애미까지 간다" 야구 03:22 5
76584 'PK 실축' 후이즈 감싼 김기동 감독 "급한 마음 내려놓기를" 축구 03:22 4
76583 [WBC] 체코, 한국전 선발 투수로 일본 2군서 뛰었던 파디삭 기용 야구 03:22 3
76582 '2골 1도움' 부천FC 공격수 갈레고, K리그1 1라운드 MVP 축구 03:22 3
76581 모마+강소희 37점…도로공사, 페퍼 꺾고 정규리그 1위에 '성큼' 농구&배구 03:22 4
76580 '후이즈, 후아유?' FC서울, ACLE 16강 1차전서 고베에 0-1 석패 축구 03:22 4
76579 프로야구 NC 테일러, 다저스와 연습경기서 3이닝 1실점 야구 03:22 3
76578 '창단 첫 K리그1 승격' 부천, 이영민 감독과 2028년까지 동행 축구 03:21 3
76577 현대백화점, 2026시즌 'KLPGA 투어' 공동 마케팅 협약 맺어 골프 03:21 4
76576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마스코트 필뚜·성공이 공개 골프 03:21 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