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한유섬, 1군 복귀전에서 원태인 공략해 시즌 12호 홈런

뉴스포럼

SSG 한유섬, 1군 복귀전에서 원태인 공략해 시즌 12호 홈런

메이저 0 361 2024.05.15 03:20
하남직기자
SSG 한유섬
SSG 한유섬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SSG 랜더스 왼손 거포 한유섬(34)이 열흘 만에 1군 무대로 돌아와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한유섬은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3회말 2사 1루에서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삼성 에이스 원태인의 2구째 시속 127㎞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담 밖으로 공을 보냈다.

4월 24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20일 만에 나온 시즌 12호 홈런이다.

한유섬은 지난 4일 허벅지 안쪽 근육이 미세하게 손상되는 부상을 당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치료에 전념하던 한유섬은 10일과 1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2군) 경기에 출전해 6타수 2안타를 쳤고, 열흘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경기 전 한유섬은 "부상이 심각하지 않았는데 감독님께서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주셨다"며 "실전을 소화할 정도로 회복했다. 팀의 배려로 충분히 쉬었으니까, 이제 1군에서 할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숭용 감독은 "최정, 기예르모 에레디아 뒤에 거포(한유섬)를 세울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한유섬이 돌아오니 타선에 숨통이 트인다"라고 반겼다.

2회 복귀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고른 한유섬은 3회 삼성 에이스 원태인을 공략해 투런포를 쏘며, 팀이 기대한 '할 일'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590 MLB 기대주 요한 로하스, 도핑 적발…최대 80경기 징계받을 듯 야구 03:23 6
76589 '전광인+차지환 50점' OK 4연패 탈출…삼성화재는 12연패 수렁(종합) 농구&배구 03:23 6
76588 남자 U-20 축구대표팀 감독에 김정수 전 제주 감독대행 선임 축구 03:23 6
76587 [프로배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03:22 9
76586 강릉시, 옛 승마장 부지에 축구경기장 조성…81억원 투자 축구 03:22 7
76585 [WBC] 류지현 감독 "최고 인기 스포츠답게…마이애미까지 간다" 야구 03:22 8
76584 'PK 실축' 후이즈 감싼 김기동 감독 "급한 마음 내려놓기를" 축구 03:22 7
76583 [WBC] 체코, 한국전 선발 투수로 일본 2군서 뛰었던 파디삭 기용 야구 03:22 7
76582 '2골 1도움' 부천FC 공격수 갈레고, K리그1 1라운드 MVP 축구 03:22 4
76581 모마+강소희 37점…도로공사, 페퍼 꺾고 정규리그 1위에 '성큼' 농구&배구 03:22 5
76580 '후이즈, 후아유?' FC서울, ACLE 16강 1차전서 고베에 0-1 석패 축구 03:22 4
76579 프로야구 NC 테일러, 다저스와 연습경기서 3이닝 1실점 야구 03:22 4
76578 '창단 첫 K리그1 승격' 부천, 이영민 감독과 2028년까지 동행 축구 03:21 4
76577 현대백화점, 2026시즌 'KLPGA 투어' 공동 마케팅 협약 맺어 골프 03:21 5
76576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마스코트 필뚜·성공이 공개 골프 03:21 6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