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르탱이 직접 그린 올림픽 오륜기, 경매서 2억6천만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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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르탱이 직접 그린 올림픽 오륜기, 경매서 2억6천만원에 낙찰

메이저 0 383 2020.07.27 15:01
                           


쿠베르탱이 직접 그린 올림픽 오륜기, 경매서 2억6천만원에 낙찰



쿠베르탱이 직접 그린 올림픽 오륜기, 경매서 2억6천만원에 낙찰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베르탱(1863∼1937년) 남작이 직접 그린 올림픽 오륜기 원본이 경매에서 18만5천유로(약 2억6천만원)에 낙찰됐다.

27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과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즈 보도를 보면, 프랑스 칸 경매회사(Cannes Enchères)는 쿠베르탱 남작의 오륜기 스케치 원본이 우리 돈 2억원이 넘는 돈에 브라질 수집가에게 팔렸다고 전했다.

스케치 원본은 흰색 바탕에 파랑, 검정, 빨강, 노랑, 초록을 사용해 올림픽 링을 2열로 서로 겹치게 만든 지금의 모양과 같다.

5개의 링은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베르탱 남작은 현재 올림픽의 상징으로 굳어진 오륜 엠블럼을 1913년 8월 정기 출판물인 올림픽 리뷰에 소개했고, 1920년 벨기에 안트베르펜 하계올림픽에서 정식 데뷔했다.

인사이드더게임즈는 올해 초 발표된 한 조사에서 올림픽 오륜 이미지는 역대 가장 알아보기 쉬운 로고 또는 상징 10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쿠베르탱이 직접 그린 올림픽 오륜기, 경매서 2억6천만원에 낙찰



쿠베르탱 남작이 1892년 쓴 올림픽 선언문 원고 원본은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의 경매에서 무려 880만6천500달러(105억3천600만원)라는 역대 스포츠경매 최고가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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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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