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12번째 우승…국내 프로스포츠 최다 신기록

뉴스포럼

여자농구 우리은행 12번째 우승…국내 프로스포츠 최다 신기록

메이저 0 207 2024.03.31 03:20

프로야구 KIA 11회 넘어 사상 첫 12번째 챔피언결정전 패권

환호하는 우리은행
환호하는 우리은행

(아산=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농구단이 30일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KB스타즈를 꺾고 우승했다.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3.3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통산 12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30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청주 KB를 78-72로 물리치고 3승 1패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여자프로농구 통산 12번째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다.

우리은행은 2003년 겨울리그를 시작으로 2003년 여름리그, 2005년 겨울리그, 2006년 겨울리그, 2012-2013시즌부터 2017-2018시즌, 2022-2023시즌, 2023-2024시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국내 4대 프로스포츠로 불리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에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12번 한 팀은 올해 우리은행이 처음이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해태 시절을 포함해 한국시리즈에서 11번 정상에 올라 우리은행에 이은 2위가 됐다.

다만 여자프로농구는 1998년 출범 이후 2007년까지는 1년에 여름, 겨울리그 등 두 차례 시즌을 진행한 때가 많다는 점이 프로야구와 차이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전북 현대의 9번 우승이 최다 기록이다.

여자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이 지난해까지 11연패를 달성해 11회 우승을 차지했지만 국내 여자축구는 아직 공식 프로 리그로 분류하지는 않는다.

현대제철의 11회 우승 기록을 더한다고 해도 우리은행의 12회에는 미치지 못한다.

남자프로농구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의 7번이 최다 우승 기록이다.

배구의 경우 남자부 삼성화재가 8번 정상에 올랐고, 여자부는 흥국생명이 네 차례 우승했다.

이날 우리은행의 우승 기념 플래카드에 'V13'이라고 쓰인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플레이오프를 치르지 못하고, 정규리그도 도중에 끝낸 2019-2020시즌 결과를 우승으로 포함했기 때문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6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스프링캠프 2차 훈련 프로야구 NC, 미국서 치른 스프링캠프 마치고 7일 귀국 야구 03:23 0
76619 한국 소형준 [WBC] '체코전 대승 발판' 소형준 "좋은 흐름 이어갈 것 같아 기뻐"(종합) 야구 03:23 0
76618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 '신상우호' 여자 축구대표팀, 필리핀 3-0 꺾고 아시안컵 8강행(종합) 축구 03:23 0
76617 1998년 프로축구 시상식의 유상철(가운데)과 김현석(오른쪽), 그리고 안정환 "상철이와 같이한다는 생각으로"…첫 승 뒤에야 드러낸 그리움 축구 03:22 0
76616 승리에 기뻐하는 소노의 나이트와 이정현 6위와 0.5경기 차…소노 손창환 감독 "이제야 손발이 맞네요" 농구&배구 03:22 0
76615 헌터 그린 MLB 신시내티 마운드 비상…'100마일 투수' 그린, 팔꿈치 부상 야구 03:22 0
76614 루크 도널드 2027년 라이더컵 골프 유럽 단장에 도널드 선임 골프 03:22 0
76613 인터뷰하는 임성재 복귀 앞둔 임성재 "늦었지만 8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할 것" 골프 03:22 0
76612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 '신상우호' 여자 축구대표팀, 필리핀 3-0 꺾고 아시안컵 2연승 축구 03:22 0
76611 득점 후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레베카 27점' 흥국생명, 현대건설에 3-2 역전승…3연패 탈출 농구&배구 03:22 0
76610 K리그 퓨처스 어린이 축구교실 코치 모집 2026년 'K리그 퓨처스 어린이 축구교실' 코치 공개 모집 축구 03:22 0
76609 셰이 위트컴 [WBC] 연타석 홈런 폭발 위트컴 "일본전도 공격적으로 나간다" 야구 03:22 0
76608 K리그-HD현대일렉트릭, 7일 호찌민서 어린이축구교실 개최 축구 03:21 0
76607 소노의 이정현과 김진유 '6위가 보인다' 소노, 정관장 잡고 4연승…전 구단 상대 승리 농구&배구 03:21 0
76606 폴스타, BVB 내한 선수단에 폴스타4 지원 [게시판] 폴스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내한 행사에 차량 지원 축구 03:21 0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