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성용 단장 전격 경질…"감독 인선·2차 드래프트 책임"

뉴스포럼

SSG, 김성용 단장 전격 경질…"감독 인선·2차 드래프트 책임"

메이저 0 464 2023.11.26 03:21
김성용 프로야구 SSG 랜더스 신임 단장
김성용 프로야구 SSG 랜더스 신임 단장

[SSG 야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SSG 랜더스가 김성용 단장을 전격 경질했다.

SSG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감독·코치 인선과 2차 드래프트 과정에서 생긴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성용 단장을 R&D센터(구 육성팀) 센터장으로 보직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빠르게 객관적인 인선 기준을 마련해 후보군을 선정한 뒤 신규 단장을 선임할 계획"이라며 "신규 단장이 선임될 때까지 단장 역할은 민경삼 대표를 중심으로 진행해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원클럽맨 김강민이 갑작스럽게 한화 이글스로 떠나게 된 것이 주요 경질 배경으로 지목된다.

2001년부터 SSG 랜더스와 SK 와이번스(SSG의 전신)에서만 뛰었던 김강민은 지난 22일 KBO 2차 드래프트 4라운드 22순위로 한화에 지명됐다.

SSG가 보호선수 35인에 김강민을 넣지 않았고, 다른 구단에 전달한 선수 명단에서도 김강민에 대해 '은퇴 논의' 등 별도 표시를 해두지 않은 탓이 컸다.

지난달 31일 김원형 전 감독이 경질되고 이달 17일 이숭용 감독이 선임되는 과정에서도 추신수 감독설 등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다.

김 단장의 경질은 지난해 12월 단장에 오른 지 약 1년 만이다.

당시 김 단장은 그전까지 2년간 팀을 이끌었던 류선규 전 단장이 갑작스럽게 사퇴하고 이틀 만에 퓨처스(2군) R&D 센터장에서 단장으로 승격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740 프로농구 정관장, 24점 차 뒤집고 2연승…선두 LG와 2경기 차 농구&배구 03:23 10
76739 세라젬, KLPGA 공식 파트너로…"스포츠 마케팅 강화" 골프 03:23 9
76738 3부 꼴찌 포트베일, EPL 선덜랜드 꺾고 72년 만에 FA컵 8강 진출 축구 03:22 9
76737 '전쟁 여파' 이라크축구대표팀, FIFA에 "월드컵 PO 연기해 달라" 축구 03:22 8
76736 [WBC] 대만전 시청률 9.6%…'이대호·이순철 해설' SBS 1위 야구 03:22 8
76735 [WBC] 한국, 피홈런 8개로 최다…호주는 11점 중 9점을 홈런으로 해결 야구 03:22 8
76734 독일 프로축구서 VAR 전원 뽑아버린 팬…비디오판독 못 한 주심 축구 03:22 7
76733 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3호 도움…2-0 완승에 한몫 축구 03:22 6
76732 강동구, 둔촌·천호 이어 성내에도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 골프 03:22 7
76731 '2026 LIV 골프 코리아' 부산서 5월 28일 개막(종합) 골프 03:22 8
76730 [WBC] 눈물 흘린 류지현 감독 "인생 경기…선수들 진정성이 모였다" 야구 03:22 6
76729 '조1위로 아시안컵 8강' 신상우호,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 확보 축구 03:22 7
76728 [광주소식] 광주은행, 광주FC 후원금 10억원 전달 축구 03:22 6
76727 이진경, 골프존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 대회 우승 골프 03:21 8
76726 '24점 차 뒤집기' 정관장 유도훈 감독 "수비가 살아나니 공격도" 농구&배구 03:21 6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