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지킨 놀라, MLB 필라델피아와 2천230억원에 7년 계약

뉴스포럼

의리 지킨 놀라, MLB 필라델피아와 2천230억원에 7년 계약

메이저 0 513 2023.11.21 03:25
원 소속팀 필라델피아와 FA 계약을 맺은 에런 놀라
원 소속팀 필라델피아와 FA 계약을 맺은 에런 놀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스토브리그 초입에 에이스를 붙잡는 데 성공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필라델피아는 20일(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선발투수 에런 놀라와 1억7천200만달러(약 2천230억원)에 7년 계약을 맺었다.

우완 정통파 투수인 놀라는 필라델피아 프랜차이즈 스타다.

201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7번으로 필라델피아에 지명된 놀라는 2015년 빅리그 데뷔 이후 줄곧 한 팀에서 뛰었다.

필라델피아에서만 통산 90승 71패, 평균자책점 3.72를 남긴 놀라는 올해는 12승 9패를 수확하면서 평균자책점은 4.46으로 조금 올라갔다.

하지만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 뒤 놀라가 FA 시장에 나서자 지구 라이벌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에서 더 많은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놀라는 필라델피아와 재계약하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기로 했다.

데이브 돔브로스키 필라델피아 야구운영 사장은 "시즌이 끝난 뒤 우리 팀의 최대 목표는 놀라를 붙잡는 것이었다"라며 "놀라는 앞으로도 우리 팀의 승리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740 프로농구 정관장, 24점 차 뒤집고 2연승…선두 LG와 2경기 차 농구&배구 03:23 10
76739 세라젬, KLPGA 공식 파트너로…"스포츠 마케팅 강화" 골프 03:23 9
76738 3부 꼴찌 포트베일, EPL 선덜랜드 꺾고 72년 만에 FA컵 8강 진출 축구 03:22 9
76737 '전쟁 여파' 이라크축구대표팀, FIFA에 "월드컵 PO 연기해 달라" 축구 03:22 7
76736 [WBC] 대만전 시청률 9.6%…'이대호·이순철 해설' SBS 1위 야구 03:22 8
76735 [WBC] 한국, 피홈런 8개로 최다…호주는 11점 중 9점을 홈런으로 해결 야구 03:22 8
76734 독일 프로축구서 VAR 전원 뽑아버린 팬…비디오판독 못 한 주심 축구 03:22 7
76733 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3호 도움…2-0 완승에 한몫 축구 03:22 6
76732 강동구, 둔촌·천호 이어 성내에도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 골프 03:22 7
76731 '2026 LIV 골프 코리아' 부산서 5월 28일 개막(종합) 골프 03:22 8
76730 [WBC] 눈물 흘린 류지현 감독 "인생 경기…선수들 진정성이 모였다" 야구 03:22 6
76729 '조1위로 아시안컵 8강' 신상우호,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 확보 축구 03:22 7
76728 [광주소식] 광주은행, 광주FC 후원금 10억원 전달 축구 03:22 6
76727 이진경, 골프존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 대회 우승 골프 03:21 7
76726 '24점 차 뒤집기' 정관장 유도훈 감독 "수비가 살아나니 공격도" 농구&배구 03:21 5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