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노리는 함정우, KPGA 시즌 최종전 2R서 공동 3위

뉴스포럼

대상 노리는 함정우, KPGA 시즌 최종전 2R서 공동 3위

메이저 0 443 2023.11.11 03:24

단독 선두 신상훈과 2타차…최민철은 2위

'홀인원' 황인춘, SUV 상품까지 받는 행운

시즌 최종전 2R에서 공동 3위에 오른 함정우
시즌 최종전 2R에서 공동 3위에 오른 함정우

[K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노리는 함정우가 2023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둘째 날 선두를 바짝 추격했다.

함정우는 10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를 친 함정우는 단독 선두 신상훈(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최민철은 한 타를 잃고 2위(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로 내려갔다.

9일 폭우 때문에 1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했던 함정우는 잔여 3개홀에서 한 타를 더 줄인 뒤 2라운드에 들어갔다.

2라운드 전반에 2타를 줄인 함정우는 11번홀(파4)에서 티샷을 러프로 보내는 바람에 세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 위에 올린 뒤 보기를 적어냈다.

16번홀(파5)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65㎝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내 선두와의 격차를 줄였다. 하지만 17번홀(파3)에서 1.8m짜리 파퍼트 놓쳐 한 타를 잃고 말았다.

18번홀(파4)을 파로 마무리한 함정우는 이번 대회에서 단독 3위 이상의 성적만 내면 대상 수상자가 된다.

다른 대상 경쟁자들의 부진도 함정우의 부담을 덜어줬다.

대상 포인트 2위 이정환은 중간 합계 8오버파 150타를 쳐 하위권으로 밀렸다.

대상 포인트 3위 박상현은 중간 합계 이븐파 142타로 공동 19위다.

홀인원 상품으로 SUV를 받은 황인춘
홀인원 상품으로 SUV를 받은 황인춘

[K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황인춘은 194야드, 파3의 13번홀에서 홀인원을 해 상품으로 걸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받는 행운을 잡았다.

황인춘은 "앞바람이 불어 4번 아이언으로 가볍게 쳤는데 공이 핀 앞쪽에 떨어져 구르더니 사라졌다"고 말했다.

중간 합계 1언더파 141타를 친 황인춘은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61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컷 탈락 없이 4라운드까지 이어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740 프로농구 정관장, 24점 차 뒤집고 2연승…선두 LG와 2경기 차 농구&배구 03:23 23
76739 세라젬, KLPGA 공식 파트너로…"스포츠 마케팅 강화" 골프 03:23 22
76738 3부 꼴찌 포트베일, EPL 선덜랜드 꺾고 72년 만에 FA컵 8강 진출 축구 03:22 22
76737 '전쟁 여파' 이라크축구대표팀, FIFA에 "월드컵 PO 연기해 달라" 축구 03:22 23
76736 [WBC] 대만전 시청률 9.6%…'이대호·이순철 해설' SBS 1위 야구 03:22 23
76735 [WBC] 한국, 피홈런 8개로 최다…호주는 11점 중 9점을 홈런으로 해결 야구 03:22 21
76734 독일 프로축구서 VAR 전원 뽑아버린 팬…비디오판독 못 한 주심 축구 03:22 20
76733 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3호 도움…2-0 완승에 한몫 축구 03:22 20
76732 강동구, 둔촌·천호 이어 성내에도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 골프 03:22 12
76731 '2026 LIV 골프 코리아' 부산서 5월 28일 개막(종합) 골프 03:22 12
76730 [WBC] 눈물 흘린 류지현 감독 "인생 경기…선수들 진정성이 모였다" 야구 03:22 10
76729 '조1위로 아시안컵 8강' 신상우호,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 확보 축구 03:22 12
76728 [광주소식] 광주은행, 광주FC 후원금 10억원 전달 축구 03:22 10
76727 이진경, 골프존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 대회 우승 골프 03:21 12
76726 '24점 차 뒤집기' 정관장 유도훈 감독 "수비가 살아나니 공격도" 농구&배구 03:21 10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