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감독 "알테어, 4번 성적 안 좋은 건 평균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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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감독 "알테어, 4번 성적 안 좋은 건 평균의 함정"

메이저 0 501 2020.07.14 17:45
                           


이동욱 감독 "알테어, 4번 성적 안 좋은 건 평균의 함정"

고척 키움전에서 4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



이동욱 감독 알테어, 4번 성적 안 좋은 건 평균의 함정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에런 알테어(29)는 타순으로 주목받는 선수다.

상위타선에 배치됐을 때와 하위타선에 들어갔을 때의 성적이 극과 극이다.

알테어는 7번 타자로 출전했을 때 타율 0.383에 6홈런, 20타점을 올렸다. 8번 타자로도 타율 0.364, 4홈런, 17타점을 수확했다.

반면 4번 타자(0.257 1홈런 5타점), 5번 타자(0.233 2홈런 7타점)로는 활약이 미미했다.

하지만 이동욱 NC 감독은 알테어가 결국에는 중심타선에서 해줘야 하는 선수라고 본다.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알테어는 4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 감독은 "알테어는 시즌 초반에 상위 타선에서 안 좋아서 하위 타선으로 내려갔고, 다시 상위 타선으로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위 타선의 성적이 떨어져 보이는 것은 평균의 함정이다. 시즌 초반에 워낙 안 좋아서 지금 잘해도 평균적으로는 못 해 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알테어가 타순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선수라며 타순을 단정 짓지 않겠다고 했다.

이 감독은 "알테어에게 물어보니 본인은 감독님이 타순을 짜주는 대로 나가겠다고 하더라"며 "고정 타순으로 가면 좋겠지만 양의지가 오늘 빠져서 알테어가 4번에서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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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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