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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일 오전 7시 32분께 전남 여수시 소라면 한 야외 골프연습장에서 그물망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약 4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온몸을 심하게 다친 A씨가 의식불명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추락 사고 방지용 안전띠 착용 여부 등 안전 지침 준수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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