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3실점하고도 QS…기복 없는 19살 신인 이민호

뉴스포럼

1회 3실점하고도 QS…기복 없는 19살 신인 이민호

메이저 0 557 2020.07.11 22:23
                           


1회 3실점하고도 QS…기복 없는 19살 신인 이민호





1회 3실점하고도 QS…기복 없는 19살 신인 이민호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1회 초 모습만 보면 조기 강판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19살 신인 이민호(19·LG 트윈스)는 냉정함을 잃지 않았고, 7회 2사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LG는 1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6-6으로 비겼다.

유일한 소득은 '이민호'였다. 이민호는 이날 6⅔이닝 4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개인 3번째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했다.

과정을 보면, 이민호가 더 대견하다.

이민호는 이날 1회 사사구 3개를 남발하며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에런 알테어에게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맞았고, 이때 LG 좌익수 이형종의 홈 송구 실책으로 1, 2루에 있던 주자들이 한 베이스를 더 갔다.

1사 2, 3루에서 노진혁의 빗맞은 타구가 중견수 앞에 뚝 떨어지면서 이민호는 추가 실점을 했다.

그러나 이민호는 후속타자 강진성의 크게 바운드된 타구를 잡아 침착하게 홈 송구를 해 아웃 카운트를 늘렸고, 모창민을 3루 땅볼로 처리하며 긴 1회를 끝냈다.

이민호에게 위기는 1회뿐이었다.

첫 이닝을 망쳤지만, 이민호는 책임감 있게 이닝을 채워나갔다. 3, 4회에 삼자 범퇴에 성공하며 투구 수 조절도 성공한 이민호는 6⅔이닝을 책임졌다. 충분히 박수받을만한 투구였다.

이민호는 이날 최고 시속 147㎞의 직구와 시속 127∼143㎞까지 구속 차가 큰 슬라이더를 활용해 NC 타선을 상대했다. 구위만큼이나, 심장도 단단했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75831 프로야구 NC, 7일부터 대만서 퓨처스팀 동계 훈련 야구 03:23 1
75830 카카오 VX, 설 연휴 맞이 '설날 명랑 운동회' 개최 골프 03:22 1
75829 2025년 MLB 평균 연봉 역대 최고 68억원…상승폭 계속 감소 야구 03:22 1
75828 PGA 투어 피닉스오픈 5일 개막…상승세 김시우 우승 도전 골프 03:22 1
75827 축구협회, 공개 정책 발표회 시동…첫 행사로 심판 발전 공청회 축구 03:22 1
75826 "관중 사망 창원NC파크 사조위에 유족 배제…투명하게 조사해야" 야구 03:22 1
75825 프로야구 롯데, 다카쓰 전 야쿠르트 감독 어드바이저로 영입 야구 03:22 1
75824 [프로배구 중간순위] 3일 농구&배구 03:22 1
75823 여자배구 실바, 첫 3년 연속 1천득점 가시권…신기록도 기대 농구&배구 03:22 1
75822 스트라이커 오현규, 헹크 떠나 베식타시 가나…"이적료 256억원" 축구 03:22 1
75821 '황희찬 동료' 라르센, 구단 최고 이적료에 C팰리스 품으로 축구 03:21 1
75820 세리머니하다 '황당 부상' 디아스, WBC 또 출전한다 야구 03:21 1
75819 [프로배구 전적] 3일 농구&배구 03:21 1
75818 '서브 달인' 러셀 앞세운 대한항공, 삼성화재 잡고 선두 맹추격(종합) 농구&배구 03:21 1
75817 '친트럼프' FIFA회장 "러, 국제축구대회 복귀해야"…러 "환영"(종합) 축구 03:21 1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