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한국오픈골프에 디오픈 출전권 2장…아시안투어에 총 6장

뉴스포럼

올해도 한국오픈골프에 디오픈 출전권 2장…아시안투어에 총 6장

메이저 0 491 -0001.11.30 00:00
작년 한국오픈에서 1,2위에 올라 디오픈 출전권을 받은 김민규(오른쪽)와 조민규.
작년 한국오픈에서 1,2위에 올라 디오픈 출전권을 받은 김민규(오른쪽)와 조민규.

[한국오픈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올해도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에 디오픈 출전권 2장이 주어진다.

디오픈을 주관하는 R&A는 이런 방침을 확정해 통보했다고 아시안프로골프투어가 24일 밝혔다.

대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오픈은 아시안프로골프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공동 공인 대회이다.

R&A는 2017년부터 한국오픈을 디오픈 퀄리파잉 대회로 지정해 상위 2명에게 디오픈 출전권을 배정해왔다.

작년에는 연장전을 치러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진 김민규(22)와 조민규(35)가 디오픈에 출전했다.

올해 한국오픈은 6월 22일부터 나흘 동안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아시안투어는 또 다음 달 23일부터 26일까지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월드시티 챔피언십 상위 4명도 디오픈에 출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시안투어에는 모두 6장의 디오픈 출전권이 주어진 셈이다.

디오픈은 오는 7월 20일부터 나흘 동안 로열 리버풀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3480 멕시코전 선방 빛난 한국축구 U-17 박도훈 "조 1위가 목표" 축구 03:23 1
73479 부산으로 연고지 옮긴 OK저축은행, 안방서 첫 스타트 잘 끊을까 농구&배구 03:23 1
73478 LG, 복귀 선수로만으로도 전력 강화…김현수·박해민 잔류 관건 야구 03:23 1
73477 곽빈 "내년 WBC서 오타니 만나면 전력으로 똑같이 던질 것" 야구 03:22 1
73476 LIV 골프, 2026시즌부터 72홀 4라운드 대회로 확대 골프 03:22 1
73475 [AFC축구 전적] 고베 1-0 울산 축구 03:22 1
73474 MLB 일본인 투수 다루빗슈, 팔꿈치 수술로 2026시즌 결장 야구 03:22 1
73473 '쿠바 특급' 실바 vs '카메룬 괴물' 모마, 불붙은 득점왕 경쟁 농구&배구 03:22 1
73472 축구스타 베컴, 英찰스 3세로부터 기사 작위 받아 축구 03:22 1
73471 치열한 대표팀 3루 경쟁…노시환 "내년에 도영이까지 오면 큰일" 야구 03:22 1
73470 [프로배구 전적] 5일 농구&배구 03:22 1
73469 KBO, 김현수·강백호·강민호 등 FA 자격 선수 30명 공시 야구 03:22 1
73468 한화 김승연 회장, 준우승 이글스 선수단에 '오렌지색 폰' 선물 야구 03:22 1
73467 K리그1 울산, 고베에 0-1 패배…ACLE 3경기 무패 행진 마감 축구 03:21 1
73466 도로공사, 4연승 행진 벌이며 선두 도약…김종민 감독 '200승'(종합) 농구&배구 03:21 1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