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꼴찌 하나원큐, KB 또 꺾고 시즌 4승째…신지현 26점

뉴스포럼

여자농구 꼴찌 하나원큐, KB 또 꺾고 시즌 4승째…신지현 26점

메이저 0 374 -0001.11.30 00:00
하나원큐 신지현.
하나원큐 신지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꼴찌 부천 하나은행이 청주 KB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도 웃었다.

하나은행은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B를 82-69로 눌렀다.

이미 최하위는 확정된 하나원큐이지만 이날 승리로 3연패 사슬을 끊고 시즌 4승(22패)째를 수확했다.

4승 중 3승을 KB를 상대로 챙겼다. 하나원큐는 KB와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2연승을 포함해 3승 3패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반면 5위 KB는 9승 17패가 돼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이 더 힘들어졌다.

이제 4경기를 남겨둔 KB는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부산 BNK(13승 12패)와 4.5경기 차로 벌어져 자력으로는 PO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이날 KB의 패배로 3위 인천 신한은행(14승 11패)까지 PO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하나원큐에서는 이날 신지현이 3점 3개를 포함한 26점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양인영이 1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정예림이 12점 8리바운드, 김애나가 10점 12리바운드, 김예진이 10점으로 고루 제 몫을 해냈다.

KB 강이슬(가운데).
KB 강이슬(가운데).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1일 BNK와 경기에서 32득점 22리바운드로 국내 선수로는 역대 5번째로 30득점 20리바운드 이상 경기를 치렀던 KB 강이슬은 이날도 3점 5개를 포함한 21점에 12리바운드로 분투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윤미의 20득점 5리바운드도 빛이 가렸다.

2쿼터 초반 19-31, 12점 차까지 끌려간 하나원큐는 이후 신지현의 3점슛을 시작으로 연속 9점을 뽑는 등 추격에 나서서 33-34까지 따라붙었다.

KB는 최희진의 3점슛으로 38-35로 리드를 지킨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초반 하나원큐가 정예림의 3점으로 45-44, 역전에 성공했다. 하나원큐가 6점 차까지 달아나자 KB가 최희진과 강이슬의 3점 슛 등으로 54-54, 균형을 되찾기도 했다.

그러나 하나원큐는 김예진의 연속 5득점에 신지현의 자유투를 엮어 61-54로 다시 리드를 벌리고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들어 하나원큐가 김애나, 신지현의 연속 득점으로 달아났고, 중반에는 신지현의 3점슛에 양인영의 3점 플레이로 77-60까지 앞서며 승부를 기울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247 K리그1 울산, 고승범 수원으로 떠나보내고 이민혁·박우진 영입 축구 03:23 6
76246 프로배구 여자부 영플레이어상 경쟁 이지윤 우위 속 박여름 추격 농구&배구 03:22 6
76245 케빈 나, 26일 개막하는 아시안투어 뉴질랜드오픈 출전 골프 03:22 5
76244 EPL 아스널, 사카와 5년 장기 계약…주급 6억원으로 최고 수준 축구 03:22 5
76243 괴력의 안현민, 대표팀 연습경기 첫 타석부터 홈런 폭발 야구 03:22 5
76242 안현민, 김도영과 '눈 찌르기' 훈련으로 홈런포 '쾅' 야구 03:22 5
76241 '가을 울렁증' 지운 삼성 최원태 "목표는 150이닝·10승·우승" 야구 03:22 5
76240 16년 만에 태극마크 단 류현진, 21일 한화전으로 첫 실전 출격 야구 03:22 5
76239 여자배구 기업은행 킨켈라, 발목 인대 파열…수술 여부는 미정 농구&배구 03:22 4
76238 이소미,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2R 3타 차 단독 선두(종합) 골프 03:22 3
76237 이소미,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2R 3타 차 단독 선두 골프 03:22 4
76236 '2이닝 무실점' 소형준 "목표는 전세기…힘 있는 65구 던질 것" 야구 03:21 4
76235 [올림픽] AC밀란의 '캡틴 아메리카' 풀리식의 조언 "카푸치노는 아침에만" 축구 03:21 4
76234 WBC 우승 후보 1위는 미국…한국은 대만에 밀린 '9위' 야구 03:21 4
76233 [프로배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03:21 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