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던롭 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14일 고반발 클럽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을 시장에 내놨다.
올해 개발된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은 새로운 기술 혁신으로 클럽의 반발력과 볼 스피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4중 스프링 효과로 반발 성능을 향상했고, 공기의 흐름을 이용하여 헤드가 흔들림 없이 궤도를 따라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로 임팩트 때 최적의 페이스 각도를 보장한다.
여기에 더 가벼워진 헤드와 샤프트, 그립과 결합해 비거리 증대와 함께 관용성도 한껏 높였다는 게 던롭 스포츠코리아의 설명이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됐고, 남성용과 여성용도 따로 판매한다.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 에디션' 드라이버 또는 아이언 세트를 구매하면 젝시오 프리미엄 골프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