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년 연속 연봉 중재 신청자 없어

뉴스포럼

프로야구 2년 연속 연봉 중재 신청자 없어

메이저 0 285 -0001.11.30 00:00
2022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매진 [※본 기사 내용과 무관]
2022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매진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가 2년 연속 연봉 중재 신청 없이 2023 정규 시즌을 맞이한다.

KBO 사무국은 10일 오후 6시 마감한 연봉 중재 신청에서 이를 신청한 선수가 없다고 발표했다.

최근 연봉 중재 신청자는 kt wiz의 불펜 투수 주권으로, 2021년 1월 구단과 연봉 협상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자 중재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2011년 이대호(은퇴) 이래 10년 만에 KBO 연봉조정위원회가 열렸다.

역대 21번째로 열린 조정위에서 조정위원들은 kt 구단이 제시한 2억2천만원 대신 주권이 원한 2억5천만원을 조정액으로 결정했다.

주권은 2002년 류지현(당시 LG 트윈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연봉 조정위원회에서 승리한 선수가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3510 여자농구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선수에 이민지·이이지마 농구&배구 03:23 8
73509 '승격 목표' K리그2 3∼6위, 살얼음판 순위 경쟁…PO행 주인공은 축구 03:23 9
73508 키움 신인 박준현 "책임감 느껴…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 야구 03:23 9
73507 구광모 LG 회장, 한국시리즈 MVP 김현수에게 고급 시계 선물 야구 03:22 9
73506 세종 참여연대 "중앙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 철회해야" 골프 03:22 8
73505 황인범 없는 중원 조합 '고차방정식'…두 달만에 또 푸는 홍명보 축구 03:22 12
73504 프로배구 삼성화재, 8일 KB손보와 홈 경기서 창단 30주년 행사 농구&배구 03:22 8
73503 MLB닷컴 선정 2026 주목할 FA에 켈리 25위, 김하성은 톱 30 제외 야구 03:22 9
73502 kt 이강철 감독 "내년엔 성적에 초점…핵심 불펜 1∼2명 만들것" 야구 03:22 5
73501 메시·부앙가, 2025 MLS 베스트11 선정…'신입' 손흥민은 제외 축구 03:22 8
73500 '국내 유일 기업 후원' 2025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8일 개막 야구 03:22 6
73499 [부산소식] 부산다문화국제학교, 야구 한일전 퍼포먼스 참가 야구 03:22 6
73498 [쇼츠] 기사 작위 받은 데이비드 베컴…배경음악은 케데헌 '골든' 축구 03:22 7
73497 박상현, KPGA 투어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 공동 선두 골프 03:21 7
73496 KS 끝내기 홈런 맞은 채병용 "서현아, 다 추억이 되더라" 야구 03:21 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