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매치'에 안 쓰던 볼 쓰는 우즈…비거리 증대 목표

뉴스포럼

'더 매치'에 안 쓰던 볼 쓰는 우즈…비거리 증대 목표

메이저 0 403 -0001.11.30 00:00
코스를 바라보는 우즈.
코스를 바라보는 우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5개월 만에 필드에 나서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그동안 쓰지 않던 볼을 들고 나설 예정이라고 9일(한국시간) 골프닷컴이 보도했다.

7월 디오픈 이후 재활과 근력 강화에 전념하느라 대회에 나서지 않았던 우즈는 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열리는 2대2 이벤트 대회 '더 매치'에 출전한다.

그는 또 1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PNC 챔피언십에도 아들 찰리와 함께 나갈 예정이다.

우즈의 볼 사용 계약사 브리지스톤의 마케팅 담당자 엘리엇 멜로우는 "우즈가 '더매치'와 PNC 챔피언십에서는 브리지스톤 투어B X 볼을 쓸 것"이라고 골프닷컴에 밝혔다.

우즈는 그동안 브리지스톤 투어B XS 볼을 써왔다. 특히 브리지스톤 투어B XS 볼은 개발 단계부터 우즈가 참여해 우즈의 스윙과 취향에 딱 맞는 볼로 알려졌다.

우즈가 평소 쓰지 않던 볼을 쓰기로 한 배경은 비거리로 보인다.

브리지스톤 투어B X는 브리지스톤 투어B XS보다 더 단단하고 탄도가 낮으며 스핀이 덜 먹어서 거리가 조금 더 나간다.

우즈는 평생 부드럽고 스핀이 많이 걸리는 볼을 써왔다.

비거리보다는 볼 컨트롤과 타구감을 더 중시했던 우즈지만 이제는 비거리도 관심사가 됐다는 뜻이라고 골프채널은 해석했다.

우즈가 쓰기로 한 브리지스톤 투어B X는 비거리도 더 나지만 그린 근처에서 쇼트게임 때 성능도 우즈의 마음에 들었다.

우즈는 출전하려다 족저근막염이 생겨 출전을 접은 히어로 월드 챌린지 기간에 연습장에서 새로운 볼로 많은 연습을 하고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멜로우는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247 K리그1 울산, 고승범 수원으로 떠나보내고 이민혁·박우진 영입 축구 03:23 7
76246 프로배구 여자부 영플레이어상 경쟁 이지윤 우위 속 박여름 추격 농구&배구 03:22 7
76245 케빈 나, 26일 개막하는 아시안투어 뉴질랜드오픈 출전 골프 03:22 6
76244 EPL 아스널, 사카와 5년 장기 계약…주급 6억원으로 최고 수준 축구 03:22 5
76243 괴력의 안현민, 대표팀 연습경기 첫 타석부터 홈런 폭발 야구 03:22 5
76242 안현민, 김도영과 '눈 찌르기' 훈련으로 홈런포 '쾅' 야구 03:22 5
76241 '가을 울렁증' 지운 삼성 최원태 "목표는 150이닝·10승·우승" 야구 03:22 5
76240 16년 만에 태극마크 단 류현진, 21일 한화전으로 첫 실전 출격 야구 03:22 5
76239 여자배구 기업은행 킨켈라, 발목 인대 파열…수술 여부는 미정 농구&배구 03:22 4
76238 이소미,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2R 3타 차 단독 선두(종합) 골프 03:22 3
76237 이소미,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2R 3타 차 단독 선두 골프 03:22 4
76236 '2이닝 무실점' 소형준 "목표는 전세기…힘 있는 65구 던질 것" 야구 03:21 5
76235 [올림픽] AC밀란의 '캡틴 아메리카' 풀리식의 조언 "카푸치노는 아침에만" 축구 03:21 4
76234 WBC 우승 후보 1위는 미국…한국은 대만에 밀린 '9위' 야구 03:21 4
76233 [프로배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03:21 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