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호날두, 단체 사진 찍을 때 또 까치발…'키 커 보이고 싶었나'

뉴스포럼

[월드컵] 호날두, 단체 사진 찍을 때 또 까치발…'키 커 보이고 싶었나'

메이저 0 698 -0001.11.30 00:00
까치발 들고 단체 사진 찍는 호날두
까치발 들고 단체 사진 찍는 호날두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뒷줄 맨 오른쪽)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한국과 경기를 앞두고 단체 사진을 찍을 때 까치발을 들고 있다.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때 종종 '까치발'을 든다.

호날두는 지난 6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체코전을 앞두고 까치발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가 더선 등 해외 매체로부터 "다른 선수들보다 커 보이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 같다"는 비아냥을 들었다.

사실 호날두가 까치발을 드는 모습은 예전부터 포착됐다. 그는 소속 팀에서 사진을 찍을 때도 자주 까치발을 들며 자신의 키를 높였다.

호날두의 신장은 187㎝로 작은 편이 아니다. 평생의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35·169㎝)보다 훨씬 크다. 그러나 호날두는 다른 선수들과 나란히 설 때면 은근슬쩍 까치발을 들었다.

호날두의 '까치발 포즈'는 또 한 번 포착됐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전을 앞두고서다.

크로아티아 매체인 '24sata'는 5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지난 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전을 앞두고 단체 사진을 찍을 때 까치발을 들었다"며 "그는 이런 행동에 관해 지적을 받아왔지만, 고칠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비꼬았다.

단체 사진 뒷줄 맨 오른쪽에서 포즈를 취하던 호날두는 까치발을 든 덕에 옆에 있던 팀 동료 안토니우 실바(벤피카·187㎝)보다 크게 나왔다.

조규성과 언쟁 벌이는 호날두
조규성과 언쟁 벌이는 호날두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교체아웃되던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표팀 조규성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 2022.12.3 [email protected]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호날두는 축구장 밖에선 각종 구설에 오르고 있다.

옮기는 클럽마다 불화설에 휩싸였고,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행동으로 비판받기도 했다.

2019년 방한 당시엔 일명 '노쇼 사건' 등 프로 의식 없는 행동으로 많은 한국 팬들이 실망했다.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247 K리그1 울산, 고승범 수원으로 떠나보내고 이민혁·박우진 영입 축구 03:23 5
76246 프로배구 여자부 영플레이어상 경쟁 이지윤 우위 속 박여름 추격 농구&배구 03:22 5
76245 케빈 나, 26일 개막하는 아시안투어 뉴질랜드오픈 출전 골프 03:22 5
76244 EPL 아스널, 사카와 5년 장기 계약…주급 6억원으로 최고 수준 축구 03:22 5
76243 괴력의 안현민, 대표팀 연습경기 첫 타석부터 홈런 폭발 야구 03:22 5
76242 안현민, 김도영과 '눈 찌르기' 훈련으로 홈런포 '쾅' 야구 03:22 5
76241 '가을 울렁증' 지운 삼성 최원태 "목표는 150이닝·10승·우승" 야구 03:22 5
76240 16년 만에 태극마크 단 류현진, 21일 한화전으로 첫 실전 출격 야구 03:22 5
76239 여자배구 기업은행 킨켈라, 발목 인대 파열…수술 여부는 미정 농구&배구 03:22 4
76238 이소미,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2R 3타 차 단독 선두(종합) 골프 03:22 2
76237 이소미,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2R 3타 차 단독 선두 골프 03:22 4
76236 '2이닝 무실점' 소형준 "목표는 전세기…힘 있는 65구 던질 것" 야구 03:21 4
76235 [올림픽] AC밀란의 '캡틴 아메리카' 풀리식의 조언 "카푸치노는 아침에만" 축구 03:21 4
76234 WBC 우승 후보 1위는 미국…한국은 대만에 밀린 '9위' 야구 03:21 4
76233 [프로배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03:21 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