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로드리게스·해리스,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올해의 신인'

뉴스포럼

MLB 로드리게스·해리스,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올해의 신인'

메이저 0 226 -0001.11.30 00:00
훌리오 로드리게스(22·시애틀 매리너스)
훌리오 로드리게스(22·시애틀 매리너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훌리오 로드리게스(22·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클 해리스(21·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미국 야구전문잡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선정 '올해의 신인'으로 뽑혔다.

9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시애틀 중견수 로드리게스는 아메리칸리그(AL) 신인상, 애틀랜타 중견수 해리스는 내셔널리그(NL) 신인상을 받았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타율 0.284에 28홈런 75타점을 올려 시애틀이 21년 만에 포스트시즌(PS)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탰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데뷔 시즌 '25홈런-25도루'라는 진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해리스는 올해 타율 0.297에 19홈런 64타점을 기록하며 NL 신인왕으로 선정됐다.

이번 신인왕 투표는 정규시즌 활약만을 토대로 진행됐다.

로드리게스와 해리스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할 예정인 양대 리그 신인왕 후보이기도 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3420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결국 일본 법정으로…60억 손배소 축구 03:23 9
73419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202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서 개최 골프 03:23 11
73418 이재성 A매치 100경기 출전 기념식, 14일 볼리비아전서 개최 축구 03:23 10
73417 EPL 10경기 무승 울버햄프턴 감독 경질…황희찬 입지 바뀌나 축구 03:22 9
73416 MLB 진출 노리는 송성문 "그저 기다릴 뿐…훈련에만 집중" 야구 03:22 10
73415 V리그 열기, 부산에 번진다…9일 OK저축은행-대한항공 첫 경기 농구&배구 03:22 8
73414 사령탑 떠나도 에이스 돌아와도 울산은 '위기'…강등권 줄타기 축구 03:22 10
73413 '양현준 벤치' 셀틱, 10명 싸운 레인저스 꺾고 리그컵 결승 진출 축구 03:22 10
73412 프로야구 키움, 강병식 수석코치 영입…김수경 투수 총괄도 합류 야구 03:22 7
73411 국민 거포 박병호, 전격 은퇴 "많은 팬, 잊지 못할 것" 야구 03:22 10
73410 강원FC 구단주 김진태 도지사, 日 원정경기 현장서 선수단 격려(종합) 축구 03:22 8
73409 2부리그 챔피언십에서도 강등 위기…사우샘프턴, 스틸 감독 경질 축구 03:22 6
73408 [프로농구 중간순위] 3일 농구&배구 03:21 4
73407 [부고] 최재영(프로야구 kt wiz 스카우트팀 부장)씨 모친상 야구 03:21 5
73406 국민 거포 박병호, 전격 은퇴 "많은 팬, 잊지 못할 것"(종합) 야구 03:21 5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