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하이트진로는 28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시 에라두라 골프클럽에서 1회 아마추어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정식 프로선수가 아닌 멕시코 현지인과 일부 한인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
나야리트주 관광청, 아에로멕시코 항공사, 텔셀, 아드스트라 투어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멕시코 대형마트와 24시간 편의점에 입점해 주류를 판매한 지 1년이 된 것을 계기로 대회를 마련했다고 후원사 측이 17일 설명했다.
참가비 등 수익금 전액은 모두 지역 보육원에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