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 '집사부일체'서 피구 한판

뉴스포럼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 '집사부일체'서 피구 한판

메이저 0 571 2020.06.07 10:22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 '집사부일체'서 피구 한판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11년 만에 흥국생명으로 복귀한 여자 배구의 세계적인 거포 김연경(32)이 SBS TV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피구 대결을 펼친다.

SBS는 7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이 김연경을 포함한 배구 간판스타들과 팀을 이뤄 5 대 5 피구 경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김연경과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 고예림 선수는 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올 법한 '오복성 패스', '만리장성 기술' 등 현란한 기술들을 선보인다.

김연경은 또 이날 방송에서 국내 복귀에 대한 속마음을 밝힌다.

국내 복귀설이 언론에 보도되기 전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국내 복귀에 대한 생각이 있냐'는 신성록의 질문에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김연경은 최근 흥국생명 구단과 연봉 3억 5천만원만 받는 조건에 복귀를 결정했다. 그는 그동안 열심히 뛴 후배들을 위해 연봉을 양보하고 싶다는 뜻을 구단에 전했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71615 "씨름하는 농구 누가 보겠나" 김효범 감독, KBL 재정위 회부 농구&배구 2024.10.30 875
71614 'AFC 지도자상' 박윤정 "선수들에게 도움 되는 지도자 될 것" 축구 2024.10.30 933
71613 손흥민, AFC '올해의 국제선수' 4번째 수상…박윤정 지도자상 축구 2024.10.30 923
71612 지티에스 골프, 아이포스트와 스마트 사물함 설치 업무 협약 골프 2024.10.30 936
71611 이정현·이현중 등 2025 아시아컵 예선 농구 대표팀 12명 확정 농구&배구 2024.10.30 875
71610 프로축구선수협, 내달 14일 여자 실업 WK리그 시상식 열기로 축구 2024.10.30 931
71609 'KIA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광주 관광상품 할인 야구 2024.10.30 937
71608 호랑이 군단 포효, 광주 골목경제 활력에도 기여(종합) 야구 2024.10.30 927
71607 선발요원 임찬규 발탁…류중일 감독 "구속 상승·최근까지 등판"(종합) 야구 2024.10.30 343
71606 이원석 실수에 삼성 김효범 감독 "더는 웃고 넘길 수 없지 않나" 농구&배구 2024.10.30 294
71605 송교창·최준용·허웅 없이 이기는 KCC, 비결은 '실책 3개' 농구&배구 2024.10.30 283
71604 블랑코 KB 감독대행 "우린 미완성…황택의 돌아오면 큰 도움" 농구&배구 2024.10.30 287
71603 [프로농구 서울전적] KCC 77-73 삼성 농구&배구 2024.10.30 292
71602 [프로농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2024.10.30 286
71601 정몽규 회장 "FIFA 회장, 감독 선임 논란 이해 안 된다고 해" 축구 2024.10.30 348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