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겨운 퍼거슨 '올드 트래퍼드' 레고 만들기 도전

뉴스포럼

코로나19 지겨운 퍼거슨 '올드 트래퍼드' 레고 만들기 도전

메이저 0 927 2020.05.28 08:55
                           


코로나19 지겨운 퍼거슨 '올드 트래퍼드' 레고 만들기 도전





코로나19 지겨운 퍼거슨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가 격리 중에도 알렉스 퍼거슨(79) 전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사랑은 여전했다.

28일 영국 대중지 더선에 따르면 퍼거슨 전 감독은 최근 맨유 구단에 뜻밖의 부탁을 해왔다.

최근 레고가 발매한 '올드 트래퍼드' 제품을 사다 달라는 것.

국내에서 약 35만원 정도에 팔고 있는 이 제품은 3천898개의 블록을 완전히 조립하는 데 7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든을 바라보는 퍼거슨 전 감독은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3월부터 자택에서 '격리'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지겨운 퍼거슨



퍼거슨 전 감독은 맨유를 최강 팀으로 이끈 27년의 추억에 잠겨 무료한 일상을 이겨내고자 '올드 트래퍼드 레고' 만들기에 도전한 것으로 보인다.

퍼거슨 전 감독뿐 아니라 다른 맨유 구성원들 사이에서도 올드 트래퍼드 레고는 인기 제품이라고 더선은 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현 맨유 감독은 맨유 레전드인 브라이언 롭슨과 올드 트래퍼드 레고 만들기 대결을 벌였다가 포기해버렸다.

더선은 솔샤르 감독이 "완성하기는 했는데, 나는 인내심이 부족해서 포기했고, 가족들이 대신 만들어줬다"고 털어놨다고 전했다.

한편, 퍼거슨 전 감독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퍼거슨 전 감독의 오랜 친구인 맨유의 장비 담당 직원 앨버트 모건은 "퍼거슨 전 감독은 매일 아침 아령을 들고, 로잉머신을 타는 등 매우 건강한 모습"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75855 실추된 심판 신뢰 회복 위해 머리 맞댄 축구계…공청회 개최 축구 03:22 12
75854 'MLB 거포 유망주' 위트컴, WBC 한국 대표팀 합류 유력 야구 03:22 16
75853 [프로배구 전적] 4일 농구&배구 03:22 13
75852 '육성에 진심'인 롯데…일본 명예의 전당 헌액자까지 초빙 야구 03:22 16
75851 [프로배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03:22 14
75850 '밥심'도 과학으로…프로야구 SSG 퓨처스팀 맞춤형 식단 가동 야구 03:21 15
75849 아스널, 첼시 꺾고 리그컵 결승 선착…하베르츠, 친정에 비수 축구 03:21 15
75848 창원시, NC 다이노스와 주 1회 상생협력 논의…실무협의체 운영 야구 03:21 15
75847 캉테, 우여곡절 끝 페네르바체로…사우디팀 실수로 무산될 뻔(종합) 축구 03:21 6
75846 LIV 골프 대회에도 세계 랭킹 포인트 적용…10위까지 점수 획득 골프 03:21 7
75845 메츠 택한 벨트란…MLB 명예의 전당 입회자 구단 확정 야구 03:21 8
75844 렉서스코리아, KPGA와 '2026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 협약 골프 03:21 7
75843 프로배구 최고 리베로 경쟁은…료헤이·임명옥 빠져 '무주공산' 농구&배구 03:21 5
75842 한국프로축구연맹 '2025 사회공헌활동 백서' 발간 축구 03:21 6
75841 여자농구 삼성생명, 선두 하나은행 완파하고 공동 4위로 농구&배구 03:21 5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