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스페인 축구대표팀 감독 "연봉 25% 깎아달라"

뉴스포럼

엔리케 스페인 축구대표팀 감독 "연봉 25% 깎아달라"

메이저 0 830 2020.04.23 08:54
                           


엔리케 스페인 축구대표팀 감독 "연봉 25% 깎아달라"



엔리케 스페인 축구대표팀 감독 연봉 25% 깎아달라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루이스 엔리케(50) 스페인 축구대표팀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구계를 위해 연봉 25%를 자진해서 반납하기로 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23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에 코로나19 의 영향으로 스페인축구협회(RFEF)에 자신의 연봉 25%를 삭감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엔리케 감독의 연봉이 대략 150만유로(약 20억원)라고 밝혔다.

스페인 축구대표팀은 지난달 열릴 예정이었던 독일, 네덜란드와의 친선경기가 코로나19로 취소되면서 최근 6개월 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국제축구연맹(FIFA)이 오는 6월까지는 모든 남녀 대표팀의 A매치(국가대표팀)를 치르지 말 것을 권고해 활동 중단 상태는 더 길어질 전망이다.

그러자 엔리케 감독이 급여 자진 삭감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현역 시절 스페인 대표팀의 미드필더와 공격수로 뛰었던 엔리케 감독은 자국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한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다.

엔리케 감독은 스페인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한 직후 대표팀 사령탑으로 2년 계약했다.

하지만 그는 부임한 지 1년도 안 된 지난해 6월 가족 문제를 이유로 사임했다.

이후 당시 아홉 살이었던 딸 사나가 뼈암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고, 사나는 결국 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났다.

스페인축구협회는 지난해 11월 엔리케 감독에게 다시 대표팀 지휘봉을 맡겼다. 계약 기간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75949 [프로농구 원주전적] SK 66-65 DB 농구&배구 03:22 4
75948 유기상 3점포 5개…프로농구 선두 LG, 정관장 잡고 선두 질주(종합) 농구&배구 03:21 5
75947 [프로농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03:21 5
75946 또 쓰러진 황희찬…최하위 울브스는 첼시에 1-3 완패 축구 03:21 4
75945 안병훈, LIV 골프 시즌 개막전 공동 9위…한국 선수 첫 '톱10'(종합) 골프 03:21 5
75944 스크린골프장 앞 타석서 휘두른 골프채에 머리 맞아 부상 골프 03:21 6
75943 OK저축은행, 삼성화재 완파…페퍼는 도로공사에 역전승(종합) 농구&배구 03:21 5
75942 11개 홀 연속 버디 장정우, 신한투자증권 G투어 2차 대회 우승 골프 03:21 5
75941 야구 대표팀 포수 최재훈, 소속팀 한화 캠프서 손가락 골절 야구 03:21 5
75940 관중 사망 '창원NC파크' 사고조사 결과 12일 발표 야구 03:21 6
75939 '오키나와서 구슬땀' 삼성 최형우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가" 야구 03:21 5
75938 '이재성 88분' 마인츠, 아우크스 2-0 잡고 3연승…강등권 탈출 축구 03:20 4
75937 안병훈, LIV 골프 시즌 개막전 공동 9위…한국 선수 첫 '톱10' 골프 03:20 5
75936 맨유 부임 뒤 파죽의 4연승…신뢰와 디테일의 '캐릭 매직' 축구 03:20 5
75935 김시우, PGA 투어 피닉스오픈 3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골프 03:20 4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