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례 US여자오픈 제패한 버닝, 골프 명예의전당 입회

뉴스포럼

세차례 US여자오픈 제패한 버닝, 골프 명예의전당 입회

메이저 0 412 2020.04.23 06:32
                           


세차례 US여자오픈 제패한 버닝, 골프 명예의전당 입회





세차례 US여자오픈 제패한 버닝, 골프 명예의전당 입회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세 차례 US여자오픈을 제패한 수지 맥스웰 버닝(78·미국)이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다.

골프 명예의 전당은 23일(한국시간) 2021 클래스 여성 부문에 버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1년 명예의 전당 입회자로는 타이거 우즈, 고(故) 매리언 홀린스, 팀 핀첨(이상 미국), 버닝까지 네명이 모두 선정됐다.

버닝은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오클라호마시티 대학에 골프 장학생으로 입학해 남자 선수들과 경쟁했다.

1968년 US여자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버닝은 1972년과 1973년 같은 대회에서 연속 정상에 올랐다.

버닝은 두 딸을 키우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11승을 수확했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71615 "씨름하는 농구 누가 보겠나" 김효범 감독, KBL 재정위 회부 농구&배구 10.30 63
71614 'AFC 지도자상' 박윤정 "선수들에게 도움 되는 지도자 될 것" 축구 10.30 58
71613 손흥민, AFC '올해의 국제선수' 4번째 수상…박윤정 지도자상 축구 10.30 65
71612 지티에스 골프, 아이포스트와 스마트 사물함 설치 업무 협약 골프 10.30 65
71611 이정현·이현중 등 2025 아시아컵 예선 농구 대표팀 12명 확정 농구&배구 10.30 59
71610 프로축구선수협, 내달 14일 여자 실업 WK리그 시상식 열기로 축구 10.30 64
71609 'KIA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광주 관광상품 할인 야구 10.30 64
71608 호랑이 군단 포효, 광주 골목경제 활력에도 기여(종합) 야구 10.30 68
71607 선발요원 임찬규 발탁…류중일 감독 "구속 상승·최근까지 등판"(종합) 야구 10.30 38
71606 이원석 실수에 삼성 김효범 감독 "더는 웃고 넘길 수 없지 않나" 농구&배구 10.30 36
71605 송교창·최준용·허웅 없이 이기는 KCC, 비결은 '실책 3개' 농구&배구 10.30 33
71604 블랑코 KB 감독대행 "우린 미완성…황택의 돌아오면 큰 도움" 농구&배구 10.30 34
71603 [프로농구 서울전적] KCC 77-73 삼성 농구&배구 10.30 30
71602 [프로농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10.30 32
71601 정몽규 회장 "FIFA 회장, 감독 선임 논란 이해 안 된다고 해" 축구 10.30 35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